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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적 모터스포츠 F1(포뮬러1) 쇼런 행사 용인으로 유치

10월 12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쇼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F1 쇼런(Show Run·차량 주행 이벤트) 행사를 유치해 10월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버랜드)에서 메르세데스 F1팀의 실제 주행을 직관할 수 있다. F1(formula 1)은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규정한 차체, 엔지니어, 타이어 등을 갖추고 경주하는 것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스포츠쇼다. 이번 행사는 F1 대회가 개최되지 않는 한국에서 F1 자동차의 주행을 직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쇼런은 경기도 유일의 레이스 서킷(자동차 경주장)인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명문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소속 드라이버인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직접 주행한다. 그 밖에도 ▲F1체험존(레이싱 시뮬레이터, 레플리카 개러지 관람 등) ▲희귀차량전시(150여 대) ▲하프타임쇼(K-POP) ▲서킷 체험 스피드 택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동시에 열린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3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단순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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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준비한 체험과 가을꽃의 향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주변 섬들의 이름과 지명을 알 수 있는 전경 안내판이 설치된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해안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한 곳. 바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 소재한 바다향기수목원이다. 추석연휴 기간을 맞아 자연의 싱그러운 녹음을 전해주고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수목원 내 식재된 다양한 가을꽃과 함께 890개 국화 화분이 일제히 개화를 하고, 목화 1,200본과 붉게 단풍이 든 댑싸리 500개, 다양한 색상의 웨이브페츄니아와 로즈마리 1,100본이 가을의 색과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바다향기수목원 사용설명서’, ‘자연 속 숨은 보물찾기’, ‘속속들이 소나무’, ‘흙은 재미있는 우리 친구’ 등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이 가을철 수목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불어라 피리’ 등의 체험프로그램 또한 관람객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 더욱이 수목원 내 염생식물원에 있는 ‘바다향기전시관’을 지역사회와 예술가를 위한 기획전시실로 개방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기획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인 ‘바다향기 숲길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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