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1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전해진 후원금은 아파트 부녀회가 및 주민들이 함께 폐페트병을 꾸준히 분리수거 하여 안성자원순환가게에 배출하고, 보상으로 받는 소정의 금액을 차곡차곡 모아 마련된 기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환경보호 활동이 곧 나눔 실천으로 이어진 좋은 사례다. 부녀회는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결과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뜻깊은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춘희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춘희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모은 기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쓰이게 되어 보람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는 전날 다듬기 사전작업에 이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김장 김치는 각 마을 홀몸 어르신 및 소외 계층 6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하여 주시는 고삼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의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김치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담근 김장김치가 먹거리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정성껏 전달되도록 기획됐다. 새벽부터 모인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포장, 배달 준비까지 역할을 분담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미연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김장 나눔과 제철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0일 대덕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밀키트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한 밀키트 꾸러미 지원’은 식사 준비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햇반, 육개장, 설렁탕 등의 조리형 밀키트를 지원하여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이 가도록 했다. 밀키트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됐으며, 방문 시 다른 지원 필요가 확인된 가구에는 공적 지원도 연계하여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한 밀키트 꾸러미 지원을 받게 된 한 홀몸 어르신은 “음식 만들기가 어려워 대충 식사를 때우기가 다반사였는데 소중한 선물 꾸러미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겨울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이 어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지난 20일 서안성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답고 안전한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재활용 운동’ 및 ‘안전캠페인’ 행사를 동시에 실시했다. 공도읍 각 마을에서 수거된 자원은 폐비닐 약 15톤, 헌옷 약 2톤에 이른다. 이날 수거한 폐비닐과 헌옷 재활용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원재활용과 더불어 안전한 공도읍을 만들기 위한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오늘 더 안전하세요’, ‘오늘의 안전이 내일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안전 다짐을 하며 공도읍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널리 알렸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일에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민들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앞으로도 기관과 지역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정례적인 자원재활용 활동과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안성맞춤랜드)에서는 오는 11월 29일 14시부터 21시 30분까지 ‘누리호 4차 발사기념 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리호 또는 KSLV-Ⅱ(Korea Space Launch Vehicle-Ⅱ, 한국형발사체-Ⅱ)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KSLV 계획에 따라 2022년 개발하여 운용 중인 우주 발사체이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는 오는 11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낮 시간대는 ▲발로 밟으면 로켓처럼 날아가는 미니 에어로켓 체험 ▲로켓 관련 돔영상 상영 ▲태양흑점 관측이 진행되며, 저녁 시간대는 ▲달 모형 만들기 체험 ▲달·토성 천체관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 천문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도록 하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주민건강동아리는 지난 11월 20일 공도초등학교 등굣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바르게 걷기를 실천하며 통학로 주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에 동참하고자 했다. 해당 지역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한 문제에 대해 흡연 인식 개선을 위하여 안성시보건소 금연지도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흡연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공도주민건강동아리의 적극적 참여로 우리지역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굣길 만들기에 도움이 됐다”며, “더불어 건강한 금연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해결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 공도주민건강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우리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1월 18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안성소방서와 연계하여 재난대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 45,000톤 규모로 안성생활권의 생활하수 등 오수를 처리하는 주요 기반시설로 화재나 폭발 등 재난 발생 시 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하여 환경 피해 및 2차 사고 위험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시설 내 설비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초기 화재 진압 ▲신속한 현장 대피 ▲응급환자 이송 ▲소화기 사용 교육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하수도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화성시와 함께 ‘경기 남부권 광역마켓 워킹그룹’을 구성해 광역단위 협력 워크숍과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역 워킹그룹에는 3개 도시의 마켓 셀러와 행정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현장 운영 경험과 행정적 관점을 동시에 반영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방향인 지역문화 기반 확장 및 권역 협력체계 강화에 부응하는 첫 단계다. 세 도시는 기존 로컬마켓의 단기성·홍보 분산·창작자 성장 경로 부족 등 공통된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 단위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시는 전체 조율·기획 역할을 맡아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1단계: 광역 워킹그룹 - 공동 운영매뉴얼 초안 도출 안성시에서 열린 워킹그룹 워크숍에서는 △순환형 공동 개최 △공동 셀러풀 운영 △체험·판매 기준 △브랜딩·홍보 체계 등 광역 운영의 핵심 항목을 집중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셀러의 실무 경험과 지자체 담당자의 행정 기준을 결합한 ‘광역 공동 운영매뉴얼 초안’이 마련됐다. 이는 3개 시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가족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