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센터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 챌린지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사스포츠센터를 이용 중인 초등학교 어린이 150명이 참가하여 각자 수준에 맞는 종목으로 출전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체육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승패를 떠나 어린이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수영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경철 사장은 “훗날 어린이들의 마음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람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시민들도 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자신 있게 헤엄치는 모습이 대견하다”라며 “성적보다 즐겁게 참여한 경험이 아이들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군인 가족 역사 체험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역사 체험학교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으로, 수도사 깨달음 체험관과 평택농악보존회 등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여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도사에서의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평택농악 전통악기 체험 등이 진행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도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인 가족은 평택시의 소중한 이웃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군인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7일 오후 1시, 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안성의 빛나는 리더들”을 주제로 2025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폐회(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폐회식은 한 해 동안 안성 지역 학생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가 함께한 성과를 돌아보고, 학생 주도적으로 차년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등록 후 폐회(원)식 안내, 분과별 활동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다양한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 학생자치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참여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을 적극 도입해 QR코드 기반 의견 수렴 등 참여형 방식을 선보였으며, 이는 미래형 학생자치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폐회(원)식은 안성의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동 시립어린이집 4개소는 지난 26일 제2회 ‘따뜻한 숨결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는 나눔 축제로 진행되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따뜻한 숨결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시립고덕 금호어울림·시립고덕 LH12단지·시립고덕 제일풍경채2차·시립고덕 제일풍경채3차 어린이집 4개소가 연합한 ‘고덕넷어린이집’에서 주최하여 복고풍(레트로) 체험, 놀이기구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사회복지 캠페인 체험과 먹거리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제일풍경채2차에듀 아파트에서는 장소 협찬과 차량통제 등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투호 던지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태극기를 이용한 체험 활동, 나눔센터에서는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송탄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프로그램 홍보활동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바자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9일 동삭초 일대에서 ‘등굣길 유괴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유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유괴미수 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용이동은 지난 25일 평택대 후문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용이동 8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 캠페인의 하나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곳곳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용이동 단체장협의회 김정훈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단체들과 일제 대청소를 진행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앞장서신 관내 단체와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주민과 방문객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이번 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다함께 모여 힐링할 수 있도록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가을 저녁, 세교공원에서 함께 영화봐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영화 상영 프로젝트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푸른 자연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감동과 소통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6월 상반기에 1차 상영을 진행했으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2차 상영에서도 가족 단위 및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했다.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은 간단한 돗자리를 갖고 나와 주변 상가에서 구매한 간식을 지인들과 나누며 영화를 관람했고, 손주와 어르신이 손을 맞잡고 함께 나온 모습 등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됐다는 점이 강조된다. 행사를 주최한 정규현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내 문화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 후에 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목적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조리한 수제 반찬과 각종 물품(쑥가래떡, 열무김치, 전, 국수, 미역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곽민주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모인 수익금은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바자회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효도 관광, 반찬 나눔 행사, 제초 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 간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 및 당산근린공원 뒤 빈터 일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 정비를 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비전1동 단체협의회원, 행복홀씨 입양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단정한 환경에서 이웃과 가족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반 상시 운영, 단체별 청소구역 지정, 거점 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최한 것으로 관내 80가구에 겉절이와 불고기, 동치미를 전달했다. 윤순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관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