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일 국민의힘 대표단이 경기도의 민생예산 대폭 삭감과 정무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에 맞서 투쟁을 이어가는 현장을 찾아 “김동연 도정의 책임 방기와 정치 편향 예산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방 위원장은 농정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며 삭발 후 단식투쟁 9일째를 이어가고 있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투쟁했다. 방 위원장은 “농정예산 축소는 도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농업예산 지키기 위한 싸움의 최전선에 서겠다. 단식 중인 백현종 대표와 함께 농업ㆍ농촌을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동연 도지사에게 “정치적 성과를 위한 홍보성 예산은 늘리고 복지ㆍ농정예산만 줄이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편향 예산’이다”고 비판했다. 방 위원장은 올해 2026년도 예산안에서 경기도 농정예산이 전년 대비 651억 원 감액되고, 농민단체 예산도 50% 이상 줄어든 사실을 지적하며 “농업은 단순 산업이 아니라 식량안보와 지역경제의 기반이다. 그런데 김동연 도정은 농민의 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청사 승강기 개통 및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하여 11월 조성을 마쳤으며,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 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됐다. 승강기 설치와 3층 증축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이번 승강기 설치 및 증축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주민과 환경 관리원 40여 명이 낙엽 상습 발생 구간인 권선중학교 인근 지역을 중점적으로 겨울맞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중점적으로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지속적으로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며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문인화, 보태니컬 아트, 손뜨개 등 3개 팀 작품 전시 및 드럼 교실, 댄스스포츠 등 9개 팀 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작품을 완성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배우고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서광감리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모은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난방비·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평가된다. 서광감리교회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역시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화서2동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난방비 부담으로 식비까지 줄어드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식생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웅 서광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추수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 교회가 지켜온 소중한 전통”이라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화서성원상떼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2월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동 특화사업 ‘구구팔팔 백세시대 꽃뫼 체조교실’ 추진 △ 마음을 덮는 온기, 사랑의 이불 전달식 △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하는 기부물품 전달식 △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 12월 주요 사업 추진 일정과 본격적인 동절기 대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목도리·장갑·모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3일, 12월 생일을 맞이한 독거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과 이교수한정식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어르신들을 인솔했으며, 어르신들은 정갈한 한정식 코스를 함께 즐기며 생신을 축하받았고, 케이크 커팅도 함께 진행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월 생신상을 정성껏 준비해 온 이태석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다.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태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난방기기 부족과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전기장판을 건네고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겨울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활동이 지역 복지 안전망을 튼튼하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일, 미용 봉사단체 ‘미소단(미용으로 소통하는 단체)’의 첫 모임을 갖고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소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마음을 잇는 매교동의 봉사 공동체다. 이날 첫 만남에서는 단체의 취지 공유, 운영 방향 논의, 향후 봉사 일정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미용 봉사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 중인 매교동 주민자치회 이명옥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의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5명의 단원이 함께한다. 단장 이명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의 일상에 밝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미소단이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지역인의 재능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봉사 범위를 넓히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성장하는 봉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흥수목원에서 2025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연 속에서 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복지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과 함께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추진된 복지사업 및 민관 협력 활동을 점검했다.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2026년도 추진할 사업 방향과 신규 특화사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준 민간위원장은 “자연 속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 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