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수원천에서 2025년 제2차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판매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플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장난감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접수도 함께 진행했고, 관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지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에 참여해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수원영원교회 김현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와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2025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 공모사업의 선정작 'Spirito 앙상블과 함께하는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가 10월 1일 오후 7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경기예술지원 : 모든예술31 화성’은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18~19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두 예술가, 음악의 거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황금빛 상징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를 조명하는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다.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창조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적 효과를, 성인들에게는 깊은 울림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객이 ‘운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예술과 삶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음악, 미술, 연기,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몰입형 공연으로 구성된다. 베토벤의‘월광’, ‘비창’, ‘유령’, ‘합창 교향곡’ 등 대표 작품들이 스피리또 앙상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27일 14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 및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2025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재단이 주최하고 재단과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협의체가 공동주관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화자치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시민협의체 위원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과 체험, 전시, 정책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자치 페스타는 ‘문화자치 생태계 6요소(보다→듣다→느끼다→알다→행동하다→알리다)’를 주제로, 시민협의체 5개 분과가 각기 다른 체험부스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페스타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까지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5 문화자치 페스타는 시민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주체적 기획자로서 참여하는 점에서 특별하다. 공연전시콘텐츠(문학), 생활예술, 문화예술교육, 예술지원(장애예술), 청년예술 5개 분과가 페스타 프로그램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현장형 문화정책 실험의 장을 만들어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1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여 장조림, 나물,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완성된 반찬은 개별 포장 후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현숙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연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웃음치료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호흡하고 웃음을 나누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말도 없고 웃을 일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웃고 움직이니 몸과 마음이 다 개운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여가·정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도시공원 조경 관리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안구 도시공원 67개소에 대해 예초 및 제초 작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경 관리와 함께 공원 내 벤치,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이 조성되어 연휴 기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경관리 작업을 집중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계절별 조경관리와 시설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중심의 공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는 22일 시청 별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안전지수(범죄 분야)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관내 4개 경찰서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5대 범죄 발생 건수, 자율방범대원 수 등 수원시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지표별 실적을 분석하고,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범죄예방 우수 사례를 검토하고,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등급 향상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22일 행궁동 어울림센터 공용주방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젓갈포장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원 8명이 낙지젓, 명란젓 등을 포장했다. 포장한 젓갈은 판매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수민 회장은 “장학기금 마련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고, 하반기에는 수원시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선물 꾸러미’ 사전 구매 예약을 받는다. 택배 신청은 9월 25일 오전까지 할 수 있고, 배송은 10월 1~2일 진행된다. 추석 선물 꾸러미는 ▲꿀세트 ▲누룽지세트 ▲표고버섯세트 ▲잡곡세트 ▲한우세트 ▲생강진액세트 ▲제주 톡 말린 감귤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 농산물과 자매·우호도시 농산물을 함께 담았다. 주문은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결제는 직매장과 배송 현장에서 카드로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직매장에서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5만 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시는 2016년 11월 장안구 광교산로에 로컬푸드직매장을 열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있다.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직매장은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는 수원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자매·우호도시 특산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