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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테니스협회장 제2대·제3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8일 컨벤션 더힐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테니스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이재형 회장이 취임했다.

 

제2대 정승만 전임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형 회장은 “관내 테니스 발전과 체육인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테니스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테니스협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테니스 종합 준우승,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 준우승을 이끌고 협회장배, 이순부테니스대회, 시장배 등 여러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관내 테니스 발전에 헌신해주신 제2대 정승만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신 이재형 회장님이 이끄는 테니스협회가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화성특례시 테니스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07년 창립된 화성특례시테니스협회는 30개 단체,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성시장배테니스대회 개최, 우수선수 육성지원, 화성시주니어테니스선수단 지도자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및 관내 테니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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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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