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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머리를 맞대다

1월 22일부터 2주간 경기도북부 13개 경찰서 및 자율방범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위원회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경기도북부 전역을 순회하며 10개 시군 13개 경찰서(포천, 일산 동부·일산 서부, 남양주 남부·남양주 북부, 구리, 의정부, 동두천, 연천, 파주, 가평, 고양, 양주)와 196개 방범대를 만나 ‘자치경찰제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026년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된 ‘자치경찰제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사업의 핵심 주체인 자율방범대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2일 포천경찰서를 시작으로 일산 동부, 남양주 남부, 의정부, 동두천, 파주, 가평, 고양, 양주 등 총 9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참석 대상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경찰서 범죄예방계장,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이다. 위원회는 이 자리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일정 설명 ▲방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치안’ 강화를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자율방범대가 직접 참여하는 ‘공모형 사업’ 방식을 채택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방범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회는 2월 중 경기도북부경찰청 및 자율방범연합회와 사전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모전을 실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일률적인 치안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협력 치안’의 모델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핵심은 주민의 참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망 구축에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진정한 의미의 자치경찰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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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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