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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재난안전상황실-드론 연계 경기형 재난 대응의 새 기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0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업무보고에서 안전관리실이 추진 중인 ‘재난안전상황실–드론 연계 사업’을 점검하며, “드론 활용이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장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정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드론 영상, CCTV, 공간 정보를 연계해 재난 발생 시 사각지대 없는 실시간 상황 인지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도는 2026년 용인 등 5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상황실에서 드론 영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기존 CCTV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와 무엇이 달라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그림이 중요하다”며, “드론 연계가 실제 현장 의사결정과 대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명확히 설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범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기술적 한계, 전문 인력 확보, 현장 활용성 문제에 대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한 “향후 시스템 고도화와 참여 시·군 확대를 목표로 한다면, 국비 사업 종료 이후 도 차원의 자율적 확대 가능성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라며, “시범사업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도내 전반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난 대응 인프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최근 새로 부임한 안전관리실장에게 “안전관리실은 도민의 일상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는 중추 부서”라며, “재난안전상황실–드론 연계 사업이 경기도 재난 대응 체계의 새로운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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