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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 경기도 재해·재난 대비 안전 정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1일, 지난 1월 새로 부임한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정담회를 갖고, 도민 안전 전반과 성남 분당 등 1기 신도시 지역의 주요 안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담회는 각종 재해·재난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형 공사와 노후 기반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안계일 의원은 최근 잇따른 붕괴 사고와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재난 대응이 특정 부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함께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안전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성남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노후 공동주택 철거 및 공사 과정에서의 구조적 위험, 인근 주민 안전 확보 방안, 공사 차량 이동에 따른 생활 안전 문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 재건축 단계별로 점검이 필요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안 의원은 “재건축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라며, “안전관리실을 주축으로 한 관계 부서 간 협력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사 현장 안전관리 체계 ▲재난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며,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안전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계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후반기 모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도민 안전과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다뤄 왔다. 안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점검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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