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초평동 8개 단체연합이 주관한 2026 ‘초평동 세대공감 한마음 척사대회’가 초평동 광장에서 주민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반 주민이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경로당배 윷놀이 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대회와 함께 팽이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전통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고, 세대 간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특히 윷놀이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경기에 참여해 승패를 떠나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고,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배 윷놀이도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세대 간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이해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평동은 주민 화합과 세대 간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