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주식회사 아트오앤오(Art OnO)은 17일 문화예술 교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아트오앤오 노재명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식회사 아트오앤오(Art OnO)는 2024년부터 동시대 미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20여 개국의 다양한 갤러리와 폭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국제 아트페어‘ART OnO’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 콘텐츠 등의 인적, 물적 교류 △ 아트페어의 원활한 추진ㆍ운영 및 홍보를 위한 지원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3일부터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어‘아트오앤오 2026’에 참여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아프리카, 동유럽, 북유럽 등 국내에 접점이 적었던 지역의 갤러리들과, 공립미술관, 사립미술관 등이 참여해 상업 중심의 아트페어와 기관 전시가 공존하는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기획 역량과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재명 아트오앤오 대표는 “연구와 전시 기획, 공공성을 중심으로 하는 공립 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판매 중심의 아트페어를 넘어 동시대 미술을 보다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