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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제1차 경기북부 기업 현장간담회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경기북부 섬유·염색 산업 관련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특례정책과, 경기연구원, 중소기업 관계자, 양주시 및 동두천·포천 등 지자체 관계자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폐수처리시설 운영 문제, 공업용수 단가 부담, 산업단지 입주 규제, 세탁업종 제한 문제 등 현안을 집중 논의 했다.

 

김민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1차 기업 간담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양주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경기북부는 그동안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지역으로서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산업·경제적 지원은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민호 의원은 이날 논의된 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관련해 “지금 기업들은 단순한 규제 완화만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며, 당장의 생존을 위한 현실적 지원과 중장기 제도 개선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공업용수 단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 ▲폐수처리시설 가동률 저하로 인한 비용 증가 ▲세탁업 등 연관 업종의 산업단지 입주 제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복합적인 위기가 제기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공동폐수처리시설의 낮은 가동률로 인해 입주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적 문제와, 세탁업종 입주 제한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이 어려운 점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김민호 의원은 이에 대해 “오늘 논의된 내용은 단순 민원이 아니라 경기북부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중앙정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맞춤형 지원 정책과 함께, 제도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하고 “오늘 간담회가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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