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달 위촉된 4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휴먼살피미’가 주축이 되어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주공4․5단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위원 2명이 한 조가 되어 우편함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긴급지원 리플릿을 투입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규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제약으로 우울감이 높으신 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주변의 소외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봐주시고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매탄1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매여울 온마음 희망 브릿지’기부 캠페인과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사업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