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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1년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화성시 내에 위치한 화성도시공사 건설 현장에 대한 2021년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행했다.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점검은 해빙기 붕괴, 전도, 낙성 등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각 현장의 합동점검으로 실시하였으며 건설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현장관리 제반 사항에 대한 점검과 관리 취약점을 보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건설 공사 품질 확보를 도모하였다. 또한 건설 현장의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점검을 통해 건설 사업장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겨울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과 기반 시설 등이 각종 위험에 노출된다.”며 화성도시공사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건설 현장의 해빙기 위험 요소에 대하여 사전 예방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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