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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용인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위해 손잡아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지원 등 상호협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용인지역자활센터는 3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시 소재)에서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참고하거나 재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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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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