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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쓰레기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매탄1동, 홍보용 페인팅 작업완료

마을만들기협의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앞장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서시홍)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하여 매여울로53번길 2 주택가 일대에 페인팅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탄1동은 작년‘쓰레기배출 구분선 페인팅’작업에 이어 최근 자원회수시설 샘플링 반입정지 이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내 집 앞 배출’을 홍보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매탄1동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특성상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았으나 동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단속에 힘입어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분리배출에 관한 방법 등을 홍보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서시홍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작년 쓰레기배출 구분선 도로페인팅 작업 이후 분리배출 홍보용 페인팅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작은 손길이나마 동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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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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