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 남양주 금곡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학부모 정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3일 남양주 금곡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하여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금곡중학교는 1955년 개교한 학교로 학내 여러 시설들이 노후되어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매우 열악해 학부모들의 시설 개선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날 학부모들의 시설개선 요구에 대한 민원을 청취한 김경근 의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대흐름에 맞춘 유연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담을 수 있고 무선인터넷과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의원은 “지역내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