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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부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 어린이집 운영 고충 민원 정담회 가져

코로나 장기화로 민간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지원 필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 민간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위기 어린이집 운영지원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정선 의원은 가정․민간어린이집의 경우 저출산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아가 감소함에 따라 폐․휴원이 속출하고 있어 경영상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전하며 ▲코로나 방역지침과 지원사항이 유치원과 동일조건 지원 필요 ▲영어 등 보조교사 채용예산책정 일관성 및 지속지원 필요 ▲4대 보험료 지원 ▲ 담임교사들 인건비 지원 ▲급식비 포함 보육료의 급식비 분리 필요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권정선 의원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더욱체감할 수 있고 민간 보육 정책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 달라”며, “오늘 제안한 내용에 대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운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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