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경기도씨름협회 활성화 관련 정담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씨름협회 박승욱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씨름협회 활성화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씨름협회 박승욱 위원장은 “씨름의 날(단오, 음력 5월 5일)에 경기도 31개 시·군의 씨름대회 및 시범대회 개최, 씨름 관련 학술행사 지원, 씨름 유공자 포상 등 씨름 진흥에 필요한 행사 예산 지원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은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씨름을 활성화하고 계승 발전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관계자와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이날 함께 배석한 조광희 의원은 “우리의 민족 고유문화의 전통과 혼을 살리고, 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협회의 발전을 육성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