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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시을 후보, "서수원 주민 섬기는 정치 실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8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가 만난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시을 후보는 "최우선적으로 서수원 주민을 위하고 섬기는 정치, 국익을 위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수원지역에서 4.10총선의 의미에 대해 홍윤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민주당의 잃어버린 8년 집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수원 민주당 정치인은 말만 하고 실천은 안 했다. 주민들께서 2번이나 기회를 줬는데도 바뀐 게 없다.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의 염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자전거 민생탐방을 정례화해 민심을 살피는 정치를 실천하겠다. 정치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국회를 견제 균형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를 강한 나라,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데 밀알이 되고 싶다"고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신분당선 연장(광교~ 호매실)을 조기 개통 ▲황구지천 친수공원 산책로 '국가정원 ' 추진 및 문화체육복합레져파크 조성 ▲수원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 보상 확대 방안 마련 ▲성균관대 주변 입북동 내 '반도체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및 연구단지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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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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