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은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원과 함께 지난 3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매운갈비찜, 미역줄기, 멸치볶음 등)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사랑의 도시락은 팔색조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당일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매교동에 전달했다. 김동우 팔색조 봉사단 회장은 “베푸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끼니마다 반찬 걱정없이 든든하게 드시고 추석명절 잘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이웃 사랑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장애아동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 6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반복되는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및 지원 방향을 재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다른 위기가구를 위한 5회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서비스 자원을 탐색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와 숙지중학교 윤슬청소년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관별 지원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화서1동장 허순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에 있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장애아동은 가장한 취약한 대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작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통해 선정된 ‘화서랑’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마을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실행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❶ 출발점 – 낮은 캐릭터 인지도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실시한 캐릭터 인지도 조사에서 시작됐다. 새빛톡톡 조사 결과 화서2동을 대표하는 ‘화서랑’ 캐릭터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총 753표 중 230표(31%)에 불과해 캐릭터의 지속적 활용과 홍보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캐릭터를 생활 속에 녹여내는 방안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마을지도 제작에 착수했다. ❷ 배우는 과정 – 지도 제작 강의 참여 첫 단계로 주민들은 전문 강의를 통해 마을지도 제작 과정을 직접 학습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지도 제작의 필요성과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것이다. 강의에서는 지도에 담을 수 있는 콘텐츠, 디자인 기법, 마을자원 표현 방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9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월드컵경기장 기체조교실’(이하 기체조교실)을 새롭게 개설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기체조교실은 팔달구청이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의 신설 종목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본 교실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장소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첫 수업에는 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체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기체조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들이 가장 희망한 종목으로 선정됐고, 장소 역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됐다. 특히 우만1동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기체조는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건강 증진 효과가 커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계자는 “기체조교실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다가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통구 유일의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을 방문해‘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구매탄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시장 각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동참을 촉구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오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 웃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은 명절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관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숙 도의원, 이희승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사업 부서 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영통구의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 확충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복지 정책 협력 및 지원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가 안고 있는 현안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행정과 의정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소재한 아이빛어린이집은 지난 30일, 원생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을 모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린이집 및 연무동복지센터 관계자와 원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자원재활용 실천에 적극 참여해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심현희 아이빛어린이집 원장은 “고사리 손으로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이 앞으로 자라날 아이에게 작지만 큰 깨달음의 시간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장안구 관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추진된 이번 게양은 9월 30일 새벽부터 장안구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태극기 약 1,900여기가 게양됐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화홍문공영주차장 일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무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인해 잡초가 급격히 번식하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마을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의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 추석을 맞아 전병선물셋트 34개를 전달했다. 이 날 기부행사를 진행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황남희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