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매교초등학교와 함께 ‘유용생활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교초등학교학생들과 학부모회, 주민자치회가 함께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속에서 모아온 폐건전지 200kg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뤄졌다.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별도로 모아왔으며, 학부모회 역시 가정 내 수거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자원 재활용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활동이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교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유용생활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일제 환경정비 활동과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행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9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한 “대한민국 새단장” 집중청소 운영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 기간에는 전국 지자체가 주민과 함께 도로,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감량·분리배출·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화서2동 역시 이러한 취지에 맞춰, 꽃뫼환경대전환단(화서2동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정비, 안전관리를 위한 자원봉사단) 소속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내 7개 단체 회원 5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관리원이 함께 참여했다. 정비 구역은 ▲화서역 인근 ▲화서역 먹거리촌 ▲서호천 산책로 일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로, 도로변과 골목길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낙엽 제거, 자전거 보관소 등 사각지대 청소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화서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5년 9월 29일 다가오는 국군의날(10.1.), 개천절(10.3.)과 한글날(10.9.)을 맞아 화서1동 주요 도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고,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에게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전,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만든 따뜻한 반찬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이 모여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매산동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추석 맞이 인사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회 관계자를 만나 추석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활동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구청장님이 직접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팔달구지회에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김도훈 도의원 2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도·시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구민의 생활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 수원역 광장과 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수원시, 수원도시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에 이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하며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일대의 청결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또 노숙인을 계도하고, 임시주거·자활근로 지원 등 복지사업을 안내하며 자립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역과 환승센터는 이용객이 많고 노숙인도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적치물 정비와 노숙인 보호를 병행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치회관이 9월 30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25가구씩, 총 100가구에 백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은수 유치회관 대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유은수 대표는 “추석 명절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권행정 제도 구축 ▲인권침해 조사·구제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인권교육 ▲인권 관련 행사 추진 등 인권행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를 근거로 인권담당관(1관 2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인권행정 추진 체계를 확립했다. 또 수원시와 수원시 소속기관 전반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상담·조사를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 권고를 해 피해 구제·재발 방지를 하고 있다. 또 자치법규, 주요 정책, 투표소, 보행환경 등에 대해 인권 영향 평가를 시행해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인권 관점을 반영하고, 수원시·협업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시민 인권인식 조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해 정책 개선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정례화하고, ‘수원시민인권학교’(아카데미, 토크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오산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영유아를 위한 특별 동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직접 기획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1부 동극 아기돼지삼형제와 2부 버블쇼 및 풍선마임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로 참여한 영유아들이 큰 호응을 보였으며,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도 기여했다. 관람 대상은 공공형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이었으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합회 원장님들의 열정이 돋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계기”라며 “무대를 준비한 연합회와 교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단순한 보육을 넘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