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및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선수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11일 장호원 배드민턴클럽, 17일에는 향교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대회 준비 등 바쁜 일정에서도 전문적인 배드민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 각자의 기술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점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연습 방법과 경기 전략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감독은 “재능기부 행사에 매번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우리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종목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총원 8명(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9월 1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단체관람 문화행사(부제: 직관으로 날려버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안성시 공무원노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중 희망자를 모집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지부 간부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 유지 교육이 이뤄졌고, 조합원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힐링 문화행사로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연고팀을 향한 열띤 응원 속에서 팀워크와 소속감을 느끼며 스포츠 관람이 주는 즐거움과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했다. 또한, 노사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응원 시간에 맞춰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조합원들은 축제 홍보 포스터와 피켓을 활용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한 참가자는 “노사가 함께하는 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25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출전한다. 인천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60명의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등 23개 직종에 참가했다. 도 교육감은 “국내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임성재(27.CJ)가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임성재는 본 대회 참가로 역대 세 번째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이자 올 시즌 두 번째로 국내 대회에 나선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팬 분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늘 힘을 얻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했다. 당시 선두에 7타 차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했으나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으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두 번째 출전이었던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박상현(42.동아제약), 배용준(25.CJ)과 연장 승부에서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올해는 대회 코스가 바뀌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n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백 5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 7,418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플레이오프)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서 이승택과 김비오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순항했다. 이승택은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하루에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TOP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본 뒤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2일, 삼청각(서울 성북구)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환영 만찬을 열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인했다. 이번 환영 만찬에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이하 서울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집행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을 포함한 집행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서울 정기총회는 전 세계 국가 패럴림픽위원회 대표와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이후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장애인체육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찬 행사에서는 최휘영 장관의 환영사와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의 답사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창극단 김준수 단원이 협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특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학성 선수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주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서 청각장애 부문 남자 +80kg급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학성 선수는 지난 2월 열린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개인 겨루기 1위를 차지하며,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탁월한 기량으로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데플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금메달로 이학성 선수는 전국대회와 국제무대를 잇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데플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21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페스티벌(9월 19일~28일)과 연계해 마련된 행사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KDSA) 공인 심판이 배정돼 공식 경기 형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대회장에는 VR 체험, AI 로봇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드론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기술과 연결된 미래형 종목”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청소년들이 기술과 문화를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야구대회가 20일 남사2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6개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개인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협동심,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B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열린 ‘제4회 안성맞춤 바우덕이배 축구대회’가 6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2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20대 4팀을 비롯해 30~40대 10팀, 50대 8팀, 60대 5팀이 참가해 세대 간 화합과 축구 저변 확대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시민들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초등 축구리그가 진행중이며, 10월에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