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가족 캠프『행복 모자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카라반 캠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고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미션 활동으로 정서적 친밀감을 쌓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두를 위한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으로 재구조화하여 적극적인참여를 강화했다. 다채로운 가족 구성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족 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인 투명 아크릴 페이스 페인팅, 바비큐 파티, 감성 사진 에세이, 가족 작은 사진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활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가족 구성원 간의 따뜻한 대화와 교감을 자연스레 유도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이번 가족 캠프가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며, 청소년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경력단절여성 23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매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아탐색 및 자기이해 ▲구직기술 습득 ▲자존감 향상 ▲고민 나누기 ▲생각 다듬기 ▲구인자 관점 이해 ▲모의면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한다. 올해는 수료생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마음, 안녕’을 주제로 한 사후특강총 6회 차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한 수료생은 “서류와 면접 준비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고, 매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안천시민연대는 12일 광주시 양벌동 광주시민체육관 인근 경안천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안천시민연대가 주관했으며 광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강민수 광주시 기후산림국장을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수자원본부, 광주시,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사동지회, 해병대전우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롯데칠성음료㈜, ㈜빙그레, 주성엔지니어링㈜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광주시민체육관 인근 경안천 일대에서 하천 오염 및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하며 수질 보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깨끗한 경안천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광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수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오늘의 노력이 더 맑고 깨끗한 경안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오포2동 매산2통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 22명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배추 42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기초 수급자 중 고령,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보체가 주민과 함께 복지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온정을 나누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모두가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 나눔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종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지난 11일부터 절임 작업을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심문기‧조성숙 남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주민들과 함께 이어가는 봉사이기에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앞으로도 꾸준히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12일 지역 주민과 관계단체, 시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탄벌동 클린데이(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기업인협회 등 지역 관계단체를 비롯해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회덕동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정비 활동은 회덕동 도로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회덕동 도시 숲 공원에서 출발해 도로변 낙엽을 제거하고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강설기에 앞서 낙엽과 쓰레기를 미리 정비함으로써 미끄럼 사고 및 배수 불량을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한 이번 클린데이는 겨울철 대비 환경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12일 인천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6명과 기업 58개 사를 선정하고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인대상'과 '우수기업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를 거쳐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최종 평가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인대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우수기업은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중소기업인대상으로 대상에는 삼창주철공업㈜ 이영표 대표이사, 우수상은 (주)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 ㈜본코스메틱 신인호 대표이사, 장려상은 ㈜아모스아인스가구 이순종 대표이사, ㈜화신이앤비 선윤관 대표이사, ㈜더키코 박종열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을 받은 삼창주철공업㈜(대표 이영표)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지역 대표 제조기업으로, 3대를 이어오며 50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장지동에 위치한 장지어린이집은 지난 11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 연계 우유 팩 및 투명 페트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재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달여 동안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생들과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배출된 우유 팩과 투명 페트병을 깨끗이 세척·건조해 정성껏 모았다. 김동진 장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광남1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실천이 큰 울림을 주었다”며 “장지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환경 보호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지어린이집은 지난해 탄소중립 바자회 수익금으로 서큘레이터 20대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나눔과 환경 보호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1일 기관·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안동 5개 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진행되는 김장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5개 단체가 주관하며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절임 배추와 양념 재료를 구입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기관·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50세트(각 10㎏)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례 관리 대상자, 그리고 2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대표들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을 하거나 김치를 구입하기 어려운 요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11일 문형동 제설 전진기지에서 제설재를 소분해 지역 내 취약지역에 비치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눈길·빙판길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혼합한 제설재를 10㎏ 단위로 포장했다. 단원들은 또한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언덕길 등 결빙 취약지역에 비치할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도 완료했다. 제설주머니는 매년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율방재단이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결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비치된다. 정미숙 오포지역대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재와 장비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 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에서도 제설 장비와 자재 지원 등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뒷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