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20개입) 100박스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될 계획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작은 정을 나누고 싶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수병원의 정성 어린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로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수병원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고자 수병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 100박스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 전달했다. 수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이번 추석에는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큰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라면을 준비했다. 전달식 현장에서는 정중한 인사와 감사의 말이 오갔다. 수병원 관계자는 “비록 물질적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명절에 작게나마 따뜻함을 느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수병원의 우리 지역사회 연대를 위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 100박스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2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미용 서비스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고자 문재순 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적인 미용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문재순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에게 환한 웃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를 비롯해 ▶삼성전기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오성환경 ▶거봉산업 등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40포, 선물세트 150세트, 김 150박스, 부식세트 50박스, 라면 50박스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모아졌다. 전달식 현장에는 후원 물품이 정성스럽게 쌓여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470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보여주신 지역 주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주신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컵라면 2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후원 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매탄3동의 많은 이웃들이 이 컵라면을 통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물품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와 함께 컵라면 100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매탄2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후원물품은 매탄2동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회장은 “추석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품이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상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 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전환시설 ‘바람숲(원장 송평순)’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바람숲’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의체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례관리, 돌봄 공백 해소,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연계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람숲과 같은 지역사회전환시설은 주민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람숲 송평순 원장은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람숲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책임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매년 법정 의무교육으로, 첫째 날에는 노래연습장 운영자를, 둘째 날에는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민원 처리 절차 △영업자 준수 사항 △행정처분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수원소방서 김건우 소방장과 조태일 소방위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업주들이 법적 의무뿐 아니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통관련업소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업소 대표자들께 감사드린다.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안전한 업소 운영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통구는 매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호매실동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를 가져 대한민국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담근 김치와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자유를 찾아 천신만고 끝에 우리 곁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과 20일, 2회에 걸쳐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 호매실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원활하고 활발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하여 늘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는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접수중이며,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