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구민의 자발적 학습문화를 지원하는 ‘2025년 자발적학습모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2~29일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학습동아리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전시회는 학습동아리들이 그간 갈고닦은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로,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배움과 나눔, 성장을 함께하는 학습공동체의 의미를 구민과 공유하는 의미가 있다. 남동구는 학습동아리의 활동을 위해 ‘강사비 등’을 지원했으며, 참여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고래친구들 '느린학습자 보호자들의 성장 이야기' ▲낭만기타 '기타 연주 영상' ▲동화좋아 '직접 만든 그림책 놀이 교구' ▲리스타트 '우쿨렐레 연주 영상' ▲시니어팝업북클럽 '업사이클링 팝업북' ▲코딩씽씽 '3D프린터 출력과정과 출력물 그리고 3D펜 놀이북' ▲함께 살피고 배우는 온기 '통기타 연주 영상'과 함께,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개의 학습동아리 작품도 추가로 소개돼 총 12개 동아리의 다채로운 성과물이 전시된다. 자발적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초등 저학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체결된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협업 사업으로, 11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안도서관 평생학습 1실과 야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천문 이론 및 별자리 설화 ▲별자리 LED 무드등 만들기 ▲달·행성 등 천체 관측 등 별자리 이야기와 이론 학습부터 실제 천체 관측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우천 시 3D 가상천체 관측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10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초등 1~3학년과 보호자 등 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 인천문화재단과 하반기 가족특별체험 ‘유아랑 가족이랑 예술로 놀이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관내 3~5세 유아와 가족 400여 명이 참여해 예술과 놀이를 매개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경뮤지컬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샌드아트 공연 '빛의 예술가, 모래야 놀자' ▲7개의 체험 부스 ▲자유놀이마당 ▲야외 클래식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예술과 놀이가 결합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아의 학습 경험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가족특별체험은 유아가 놀이로 배우고 예술로 공감하는 ‘읽걷쓰’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가족이 함께한 예술적 경험이 유아의 삶의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삶 중심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아이뉴스쿨 숲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1외국어 교육 활성화’와 인천-뉴질랜드 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검단고·신송고·영화국제관광고 학생 28명이 참여했다. 특히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Hauraki Plains College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MOA)를 체결해 자매결연을 맺고 1:1 버디 매칭과 학교 수업 참여,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학생 간 교류를 한층 확대했다. 학생들은 버디와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 참가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버디와 함께 생활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자신감을 얻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류는 2026년 3월 뉴질랜드 학생들의 인천 방문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아이뉴스쿨 숲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8일 인천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 핵심 개념을 AI와 결합한 탐구 활동 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과학 교과서 융합탐구 클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걷쓰의 핵심 역량인 현상–질문–탐구–행동 과정을 실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융합 탐구에 AI를 접목해 학생들이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경험을 하도록 했다”며 “데이터 기반 사고력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18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총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교육청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개별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8일, 구월여자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AI 동행: AI와 열어가는 모두의 미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0~70대 방송통신중학교 학습자들이 인공지능과 융합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B·C 코스 교차수업 형태로 ▲지능형과학실의 ‘나만의 STEAM 작품 만들기’, ▲AI융합교육센터의 ‘로봇 및 인공지능 체험’, ▲인천학생과학관의 ‘천체투영실 관람 및 과학전시물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나만의 STEAM 작품 만들기’에서는 빛의 분산과 굴절 원리를 배우며 직접 ‘추억의 무드등’을 제작했고, AI융합교육센터에서는 로봇팔 작동과 센서 실험을 통해 AI 기술의 실제 활용을 체험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 융합교육은 세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이라며 “다양한 교육적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AI-4D STEAM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설계–시뮬레이션–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수학·기술·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탐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인천다움’으로, 참가자들은 팀별로 인천을 상징하는 항만·해양·항공 요소를 담은 구조물을 설계해 항만 크레인의 구조, 파도 형태의 관측 타워, 공항 지붕 구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작품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AI에 설계 조건을 제시해 초안을 생성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을 검증한 뒤 4D 프레임 부품을 이용해 실제 구조물을 제작했다. 참가 학생은 “AI가 설계도를 제시해 시작이 쉬웠지만, 최적의 구조를 찾는 과정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실험하며 배우는 성취감이 컸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설계와 시뮬레이션, 제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인천대공원 생태피크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이 인천대공원의 수목원·습지원·장수천 등을 탐방하며 걷기·체험·글쓰기를 결합한 생태시민교육에 참여하며 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푸른숲 팀 ▲생명의뜰 팀 ▲맑은물 팀 등 8개 팀으로 나뉘어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도시숲의 역할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태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연을 주제로 대화하며 아이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생태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시민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동수중학교 출차로의 무장애(BF, Barrier Free)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출차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학생과 교직원이 차량 동선과 겹치며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보행 안전성 강화를 위해 횡단보도 표시, 점자블록 설치, 경사로 도색 작업을 실시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은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4P와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실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인천길탐방 코스를 재구성하여 ▲13도 대표자회의 터(현 자유공원) ▲청년백범김구 역사거리 ▲답동성당 ▲싸리재길 ▲인천창영초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등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도보로 탐방했다. 탐방 과정에서 학생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도로·시설물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캠페인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천중부소방서·경찰서·중구청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요원과 응급대응지원단을 현장에 배치했다. 한 학생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천길탐방은 학생들이 배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