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환경 문제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많았던 광명시민이 시의 일자리 교육 참여를 거쳐 관련 분야 창업까지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김지유 대표(45). “광명시 하안동 주민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컸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김 대표의 창업 여정이 시작된 것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2021년 그림책 심리상담사 과정에 참여하면서부터다. 책을 좋아하는 데다 심리 분야까지 배움을 확장할 수 있다는 데에 매력을 느낀 김 대표는 그림책 심리상담사 2급에 이어 1급 심화과정까지 수료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수강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려 노력하는 기관인 것 같아요. 그림책 심리상담사 2급을 수료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해 1급을 위한 과정 개설을 요청했더니 단기특강으로 즉시 반영하여 개설하여 주셨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김 대표는 1급 과정을 마치고 취업이나 창업을 고려하던 차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디딤돌 창업동아리’를 알게 됐다. “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 영역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3년 1월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하는 5개 펀드운용사 관계자들은 기업인들에게 분야별 운용계획을 소개했다.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남동시니어클럽,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경력단절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새이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기관장,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귀연 센터장,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서 서명이 이루어졌다.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를 공동 기획했고,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 수행 △ 참여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 기타 여성‧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신현동은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현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 3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참여에 필요한 물품들을 배부했다. 박기주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각 마을을 청소함으로써 마을도 청결해지고 어르신들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에게 복지혜택이 고르게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현동 노인 일자리 대상자는 신현동에 거주하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총 40명을 선발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은 지난 5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 할 직무수칙 및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고 성실히 활동에 임해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이뤄지며,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 현장실습 등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강사 88명을 대상으로 강사소양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3시간씩 3일동안 9시간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88명 강사가 100% 수료율로 사업참여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은 관내 강의경력이 있는 경력보유여성에게 경력이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입직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 취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공유 ▲강사로의 역할과 수요처 및 대상자의 특수성 이해 ▲효과적인 강의 수행 방법 등으로 이루워졌으며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관내 비영리교육기관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사들은 ▲기초학습 ▲인성교육 ▲식생활교육 ▲토탈공예 ▲SW융합교육 ▲반려동물관리 ▲실버힐링 ▲다문화언어 총 8개 강의분야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다양한 교육 욕구해소와 지역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41명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에 대한 사전 교육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체조와 복지담당자로부터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을 챙기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이며 노인들에게도 사회참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노후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안동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직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정비 및 안전 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더불어, 참여자 인권 교육을 통해 언어 예절 등 서로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썼다. 윤해정 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분들의 열정적인 노인 일자리 참여로 정겹고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환경정비 활동으로 ‘머물고 싶은 경안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2026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