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미동산수목원에 ‘6월의 여왕’ 장미가 일제히 만개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 장미는 ‘5월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목원 측의 철저한 생육 관리와 다양한 개량 품종 도입에 따른 개화 시기가 맞물리면서 수천송이의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절정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2025년 ‘미동산수목원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3억 원을 투입해 숲속생태도서관 숲속쉼터 인근에 950㎡ 규모의 테마형 전문원인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이곳은 그동안 관람객의 발길이 비교적 뜸했던 오래된 한식정원이었으나, 과감한 리모델링을 통해 장미를 주제로 한 현대적인 테마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정원에는 강렬한 붉은색의 정통 장미부터 은은한 파스텔톤의 현대 장미까지 다채로운 품종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능소화, 모란, 작약 등 총 43종 5,063본의 다양한 관목류와 초화류가 식재됐다. 조성 첫해였던 작년에는 미처 다 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 마침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에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연계 구축을 완료하고, 온라인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결제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계 구축으로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총 1317개 강좌가 새빛배움에 등록됐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수강생 총 2만 384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1차(권선구·팔달구, 6월 8~19일), 2차(장안구·영통구, 6월 15~26일)로 진행되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수원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구축한 새빛배움은 여러 기관의 평생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온라인 원스톱 신청·결제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경기도 온라인 학습 플랫폼(GSEEK)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 특화 평생학습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강좌 검색·신청·결제 원스톱서비스 ▲온라인 콘텐츠·수원시 오프라인 콘텐츠 실시간 화상학습 ▲학습지원센터(콜센터) ▲학습동아리 ▲강사은행 ▲시설예약 ▲실시간 통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현재 등록된 강좌 중 641개(48%)는 온라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서관은 도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AI 창작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AI 창작챌린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니어·성인 실습형 교육 2개 과정과 어린이 가족 참여형 경진대회 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도서관 지하 1층 AI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생성형 AI 잘 쓰는 K-시니어’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4회 과정으로,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건강 챗봇 만들기, AI 여행 계획 세우기, AI 안부 카드 제작, 디지털 자서전 작성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성인 취업 준비생과 이직 희망자를 위한 ‘AI로 취업 점프업! 하기’ 특강은 18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경력 포트폴리오 제작 등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꾸렸다. 가족 참여형 행사인 ‘AI 웹페이지 경진대회 : 나도 웹페이지 개발자!’는 27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는 대회로, AI 활용 바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제주에서 카페나 마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받아 공동 마케팅과 정책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별 여행객 증가 등 관광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골목상권 점포를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 ‘관광지원서비스업’은 여행업·숙박업 등 전통 관광업 외에 실제로 관광객이나 관광사업자를 위해 사업·시설을 운영하는 업종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제도다. 2019년 7월 '관광진흥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0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신설됐으며, 현재 제주에는 카페 등 98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 요건은 네 가지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전체 매출액 중 관광객이나 다른 관광사업체와의 거래 매출이 50% 이상인 사업체 ▲관광지 또는 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사업장 ▲한국관광 품질인증(KTQ)을 받은 사업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우수 관광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 등이다. 다만 '관광진흥법'에 따라 별도로 등록·신고 의무가 있는 여행업이나 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김제시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충전’이라는 정공법을 택했다. 김제시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외지인이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3대 핵심 전략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김제가 노력하고 있는 3대핵심 전략사업인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이식하는 ‘BETTER里(배터리)’ 사업, ▲수도권 자전거 여행객의 메카로 거듭나는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전국 최고 수준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통해 김제만의 독보적인 관광 브랜드 구축에 대해 알아보자. ❖ 혁신의 새 바람, ‘BETTER里(배터리)’ 프로젝트로 관광인구 퀀텀 점프 김제시 체류형 관광의 심장은 죽산면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을 통해 죽산면 일대를 거대한 관광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① 스타트업 7개 사와 함께하는 ‘관광인구 충전’ 실증 죽산면은 지난 4년간 기초생활거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고령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 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고령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국내외 지자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단체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 경북으로 ON(온)나!’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거창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을 통해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번 3차 사전신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차 사전신청은 3시간 만에 3,905명이 몰리며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조기 마감된 만큼, 이번에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거창반값여행은 사전신청 후 지정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 인증과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2곳에서의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 사용 인증을 통해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며, 숙박경비와 지정관광지의 경우 예외적으로 신용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사용이 인정된다. 특히, 군은 거창반값여행 재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창한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 행사를 6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거창반값여행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관광객이 재방문 시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 9경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큐알 코드 인증을 완료하면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거창군만의 특별 행사이다. 거창군은 ‘거창한나라 웰니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폐막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423개 기관·업체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원시는 최고 등급 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서울 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사)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40개 국가에서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총 518개 부스에서 전 세계 관광을 선보였다. 수원시는 수원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수원 관광·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수원 방문의 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도 열었다.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확장현실(XR)버스 1795행’ 체험존도 운영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1795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관한 경기옛길 활용프로그램 ‘경기옛길 사용설명서’가 지난 5월 23일과 30일, 6월 6일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성남 수내동가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옛길을 직접 걷고, 듣고, 만들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경기옛길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수내동가옥에서 출발해 이경류정려비와 돌마각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수내동가옥에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통 주거문화와 공간의 역사적 의미를 살폈다. 이어 영남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옛사람들이 이 길을 어떻게 오갔는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과정에서는 경기옛길의 역사성과 옛길의 역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함께 마련됐다. 이경류정려비에서는 관련 역사 이야기를 듣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길 위의 공간을 단순히 지나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소가 품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체험활동도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서귀포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5일 강정항 주요 대형 크루즈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으로 웰니스 예술 테마 팸투어를 운영했다. 제주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강정항에 올해 최초로 입항한 필리핀발 크루즈(코스타 세레나)의 관광객 유치를 담당한 여행사를 비롯해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4곳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강정항을 찾는 크루즈의 약 90%가 중국발 크루즈인 점과,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이 타 국적 크루즈 관광객 대비 휴양휴식과 역사문화체험 콘텐츠에 관심이 높다는 '2025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웰니스예술 테마 팸투어를 기획했다. 주요 코스는 서귀포치유의숲 · 회수다옥(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등 웰니스 관광지와 원도심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이중섭거리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걸으며 명상과 휴식을 경험하고, 회수다옥에서는 제주산 재료로 만든 차와 다과를 맛보며, 해안가 중심의 기존 관광상품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확인했다. 이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