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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임직원 점자명함 도입… '장애공감도시' 가치 확산

작고 쉬운 실천부터 차근차근, 세상을 바꾸는 인권경영 이어갈 것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모든 이와 평등하게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재단 임직원 점자명함을 도입하며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이번 점자명함 제작은 재단이 추진 중인 인권경영의 하나로,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하는 ‘장애공감도시 시흥’ 정책 방향과 발맞춰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은 글로벌사업 확대 흐름에 맞춰 영문 명함에도 점자를 병행 표기했다. 국내외 어디서나 차별 없이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포용적 리더십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점자명함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의 자문과 점역을 거쳐 제작돼 완성도를 높였다.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함께 만드는 공감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덕희 재단 대표이사는 “인권 경영이라는 거창한 구호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점자명함 도입이 그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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