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의약관리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찾아가는 의약품 오·남용 교육 내용이 포함돼 있어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상시 약을 복용할 때 의문점이 생겼던 것들을 약사님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며 “약의 유통기한도 지키고 약을 섭취할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잘 섭취해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올 한해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서울 성북구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일, 8일 양일간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종료를 앞두고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총 53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의 질의 및 의견 청취, 만족도 조사에 이어 내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지며 향후 보다 나은 활동을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향숙 관장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모두가 무탈하게 참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금일 간담회 참석에 반갑게 맞이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는 노인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는 2023년 공익활동형 4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4개 사업단에 총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성북구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성북시니어클럽이 지난 11월 3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 평가회” 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와 4시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동덕여자대학교 풍물패 동아리 ‘한소리’(학생 11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일자리 경과보고,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6명), 일자리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내년 일자리 사업 안내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성북시니어클럽 직원들이 틈틈이 연습하여 준비한 헌정곡『봄, 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를 불러 어르신들의 노고와 열정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감동을 나눴다. 이날 종결평가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 참여하면서 사람들을 만나 말동무도 하고 손자에게 용돈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북시니어클럽의 구본규 관장은 “이번 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7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2023년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직장문화 개선,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성 사유, 경력개발, 심리 고충, 노무 이슈 등 유형별 맞춤 상담, 동일 직무·동일 기업체 재직자 또는 유사한 경력개발 요구를 가진 개인을 그룹핑해 경력 고민을 공유하고 주제별 코칭을 실시하며, 기업에는 간담회·교육·워크숍,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앞서 올해 초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의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력단절 위기 요인별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별 위기 요인에 따른 서비스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인천 관내 100개 기업과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올해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에 참가한 기업과 참여자들의 지원 사례 발표를 들으며 여성 (재)취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nb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블룸 홀(2F)에서 2023년 11월 7일(화) 15:00~17:00에 인천 관내 기업 100개사와 8개 새일센터 관계자를 모시고‘2023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 보고회’를 실시했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 위기 요인별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인별 위기 요인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진행됐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 지원,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모성 사유, 경력개발, 심리 고충, 노무 이슈 등 유형별 맞춤 상담, 동일 직무․동일 기업체 재직자 또는 유사한 경력개발 요구를 가진 개인을 그룹핑하여 경력 고민 공유 및 주제별 코칭을 실시했고, 기업에는 간담회․교육․워크숍,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이번 2023년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보고회는 6개월 동안 수행했던 특화형 사업에 대해 성과보고 하고 인천 관내 100개사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의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공방 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50시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토트백 제작과 숄더백 제작 등 총 2개의 가방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교수진은 패션디자인학과 조문환 교수, 김형주 교수, 최지영 교수, 그리고 본 사업의 PM인 박무일 교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가죽공예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조문환 교수는 "핸드메이드 가죽공예는 창의성과 섬세함, 그리고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아트웍이다. 이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술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실제 제품 제작 경험을 통해 교육생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총장은 “창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은 현재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재창업 교육을 통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성희롱 예방 교육 및 혹한기 안전교육’을 지난 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 ▲혹한기 피해 예방 기본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한기 안전관리 교육과 함께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도 실시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동을 하실 때 어려운 점이 없도록 진행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동시 한파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24~31일, 6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00여 명과 함께 ‘언제나 청춘! 떠나요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여주팜스테이체험마을과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 도모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고구마 캐기’와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학산 수목원에서는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공도 롯데시네마 2관 전체를 대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1947 보스톤’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풍경과 추억을 상기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 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이날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몇 십 년 만에 영화를 보는데 너무 설렌다. 영화를 보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에 공감해 함께 울고 박수를 쳤다.”라고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영화 관람에 함께해 “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첫 문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영화 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는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여주시 거주하는 40세부터 59세 미취업 여주시민으로 총 14명을 모집한다. 또한, 교육 기간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16시간이며,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을 위한 자신감 회복과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의 만족도 및 취업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