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여흥동에서는 매년 안전, 직무,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 드린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일자리가 끝나는 날까지 활기차고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중장년층의 조기퇴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3년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은 채용시장의 분석을 통해 조기퇴직자의 자신감을 고취, 재취업 의지를 강화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구직기술 방법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로 제한하며,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 동안 주 1회(매주 수요일) 과정으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소개하면, 1주 차에는 MBTI 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및 직무적합성 분석을 진행하며, 2주 차에는 개개인의 경력강점을 적용한 취업목표 수립 및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3주 차에는 면접 트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한 자기소개 및 모의면접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4주 차에는 개별 컨설팅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자들에 대한 집중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59세 미만의 중장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접수일 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3년 제13회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는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어르신을 최대 30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구인 업체가 현장에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하고 행사 이후 면접 일정을 잡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4개 업체 채용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 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등이 설치된다.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어르신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간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취업을 통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32명으로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을 한다.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된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귀농·귀촌 정책 이해 ▲표고버섯·과실수·밭작물 등 작목별 재배 기술 ▲원예작물 병해 이해와 방제 관리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농업기계 기초·안전 관리 등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으로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 농업기술 평생교육, 시민농업대학 등 다양한 농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 신규농업인(귀농·귀촌) 2기 교육을 열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만60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민간 사업체 등과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노인일자리사업 취업알선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구인처 및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로 경비원, 미화원, 요양보호사, 기타 관리직 등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일손을 원하는 구인처는 4대 보험 가입장 중 근로자 보호규정을 준수하는 기업 및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부 직종(지역 일손 도우미, 가사․육아․간병도우미, 예식․혼례 및 장례 종사자 등)은 사업자등록증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복지관에서는 일자리 알선 뿐만 아니라 구직자를 위한 직무교육, 동행면접을 함께 진행하며, 취업에 성공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구인처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기회가 실력으로 증명되어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변화들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만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할 구인처와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의 문을 두드려보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별 대표 어르신들 3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만 6,6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공익활동은 1년에 12시간의 활동교육을, 사회서비스형은 16시간, 시장형 사업단은 11시간의 직무 및 소양교육(안전교육 5시간 포함)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백종학) 전략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참여자 집합교육으로, 주제별 전문 강사와 교육과정으로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비교적 사업 규모가 적은 노인일자리 참여기관도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참여기관으로부터 교육에 대한 예산 절감 효과와 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돈이 아니라 보람을 벌기 위한 일이 필요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에서는 지난 4월 11일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했다. 이 날 노인일자리 어르신 18명이 참여하여 안전에 유념하면서 데모르, 페츄니아, 제라늄, 로벨리아 등 14종 봄꽃 약 2,000여본을 심어 화사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로 삭막했던 거리에 완연한 봄기운을 불어 넣고 봄비에 떨어진 벚꽃을 대신해 주민들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봄꽃 식재에 위해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은 1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니어클럽은 매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등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 등 사업별 직무수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7개 사업단에서 총 822명의 참여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를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우리 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후에는 광명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어르신들은 서울시의 기피시설인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하면 광명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며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광명시니어클럽은 앞으로 광명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는 12일 인공지는(AI) 기반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돌봄 사업과 1인가구와 장애인,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 사업 등 2023년 총3억8천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15개 세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도시공사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도시공사을 비롯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및 디엘건설(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문적인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되고, 인천도시공사에서는 본 사업의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DL건설 주식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사업자금을 기부, 후원하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에 따라 기부금 배분 및 집행의 역할을 담당한다. 협약식 체결에 앞서 유정복 인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어르신들의 재능을 제한 없이 모두 펼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쿠키하면 쿠키지’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이 10일 오후 3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쇼호스트로 출현해 손수 만든 쿠키를 직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를 위한 단독 채널을 개설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쿠키하면 쿠키지’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제품의 판매수익이 전액 참여자의 소득으로 이어진다. 인천시는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수봉별마루 도너츠, 엄마카롱 등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소득이 보장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도입해왔으며 내용의 단순성과 획일성을 탈피하고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커머스가 제품의 주요 판매 수단인 것을 감안한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측에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판매를 위한 쇼핑라이브 단독 채널 개설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