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5일 열린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원구 주민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교부금 신청 절차의 반복적 행정 오류 문제를 지적했다. 김윤환 의원은 “중원구는 지역 특성상 비탈길과 도로 폭이 협소하여 각종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재정 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중앙부처나 경기도에서 교부금 신청 안내 공문이 내려와도, 일부 실무 과정에서의 절차 누락 사례를 지적하며 “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행정 오류이며,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교부금 신청 절차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점검과 공문 접수·처리 프로세스의 재정비, 촘촘한 관리 체계 마련 등 대안을 제시하며, “중원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정의 기본이 바로 서야한다”고 주문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7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2026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여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위생업소 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15건과 집행부 제출 16건을 포함한 총 31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해당 조례안은 보건·복지·안전·주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기반 강화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6년도 예산안 심의는 이번 정례회의 주요 과제로, 기금운용계획안과 함께 여주시 재정의 건전성과 향후 전략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의회는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여주 쌀산업특구가 2025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여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가 제4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서희도서관은 개관을 기념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과학 프로그램인 ‘서희 START : 따뜻한 시작’을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년 북콘서트에서는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김호연 작가(12월 14일, 14:00)와 과학적 상상력으로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는 천선란 작가(12월 20일, 14:00)를 초청해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색다른 북토크를 선보인다. 북콘서트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한층 넓혀줄 계획이다. 어린이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12월 6일 오후 2시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마술공연 ‘쇼!프라이즈’가 진행되며,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과학 체험 행사가 총 3회 운영된다. 참여형 과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담은 ‘서희 크리스마스 공방’ 체험도 간단한 공예 중심으로 자료실에서 상시 진행되어 어린이 이용자에게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한다. 서희도서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4일 설봉공원 일원에서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재난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봉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와 이천시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참여해 ▲대설 시 내 집 앞·내 점포 눈 치우기 ▲한파 대비 주변 이웃 안부 확인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생활 주변에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이천시 경충대로 2701-32)’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년들이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여 의미 있는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봄으로써 정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본 과정은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 정리하기 ▲나를 표현하기 등 3부문으로 구성되어, 심리상담, 명상, 아로마테라피, 스타일링 컨설팅, 헬스 개인 훈련(PT) 등을 체험하고 참가자들이 스스로 행복 목표를 선언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자존감이 회복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취업 및 직장 문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는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서적 면역력을 키우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의 심리적 안전망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11월 25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과 추석에 이어 연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김성욱 지사장은 “올 한 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가 많이 생겨 개인적으로도, 기관으로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미 부발읍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데, 올해는 연이어 세 차례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월 22일 대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온통 터링 대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인 터링을 통한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의 비율이 높아 온 가족에게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회는 릴레이전, 수페어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최고령팀과 최연소 팀의 결승전은 웃음과 응원으로 활기찬 대월의 공동체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축제가 됐다”라며 “대월면이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문화와 체육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이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난타팀(7명)의 힘찬 난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돋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는 개인·기관·단체가 모금한 후원금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선택해 구매한 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지역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 총 40명에게 1인당 약 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부 학부모들도 참여해 선물을 전달받았으며,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후원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준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지난 22일 '제8회 하남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 경연으로, 청소년 시각의 지역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 결과, 총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홍보분과 - '하남시 청소년활동 이력 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인증서) 발행 시범사업' ·금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분과 1팀 - '청소년 AI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AI 구독 서비스' ·은상: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분과 2팀 -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 및 청소년 우선 이용' ·동상: 하남시청소년의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 '청소년 간접흡연 예방정책' 수상 정책은 2026년 하남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서류심사 면제되어 사업검토과정에 편성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행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8일, ㈜대우건설, ㈜영신디엔씨는 성금 1,0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안병관 본부장, 박인철 팀장, 정제형 팀장, ㈜영신디엔씨 강일형 회장, 김성욱 본부장, 오선희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대우건설‘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대우건설 임직원 및 최우수협력사 참여자들이 걸음 수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가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기부챌린지에는 최우수 협력사인 ㈜영신디엔씨도 함께 참여하여, 기부 목표 달성함에 따라 ㈜대우건설과 ㈜영신디엔씨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과 ㈜영신디엔씨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대우건설, ㈜영신디엔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