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5일 '도민 생활밀착형 소규모 정책 제안'과 관련하여 안양교도소 교정아파트 앞 꽃밭부지를 활용한 지역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주민 정담회를 실시했다. 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위원장실에서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한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시청 도시농업팀장, 담당 주무관, 관련 업체 대표등과 함께 도민 생활 밀착형 소규모 정책제안을 위한 다양한 실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한규 위원장은 "꽃밭을 활용하기 위한 빗물저금통 설치에 대하여 자문를 구하고 지역 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치유농업체험 행사에 대하여 지원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하여 시 도시농업팀장은 "관련 업체와 함께 기술지원 등에 대하여 적극 지원하는 한편 치유농업 체험행사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채명 의원은 "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적극 중재하는 등 앞으로도 앞장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고준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26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김병준 원무과장, 김봉환 행정과장으로부터 파주병원 장례식장 운영개선 업무 보고를 받았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병원 장례식장 시설 및 운영실태, 장례식장 운영의 고질적인 병폐라 할 수 있는 수수료, 촌지, 노잣돈 등 금품수수 문제 발생에 대한 파주병원의 대응 현황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 파주병원 관계자는 “장례용품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시설사용료는 병원 자체 장례식장운영위원회에서 책정했고, 2011년 장례식장 신축 이후 가격 인상 없이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파주병원 장례식장 직원은 정규직으로, 업무 과정에서 금품수수 관련 문제 발생 시 인사 조처하고, 협력업체의 경우는 계약부서인 행정과에서 조처하고 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코로나 이후 겪고 있는 경영 어려움을 토로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병원은 공공의료원으로서 민간 병원처럼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국민의 힘, 연천)은 26일, 연천상담소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하면서 ‘마약 청정도시 연천군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윤종영 도의원(범죄학박사)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지목을 받은 사람이 마약범죄 예방 참여를 독려하는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유일한 범죄학 박사로서 “마약은 시작하면 끝내기가 어려워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끔찍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마약이 우리 삶을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연천군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곡중학교 곽정구 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회장 장민수)는 26일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수탁기관: 재단법인 와글)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 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의 현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동시에 경기도 내 청년 거버넌스 간 효과적인 협업ㆍ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고, 오늘 보고회는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까지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간보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중간보고 발표를 맡은 재단법인 와글 권지웅 연구원은 “현재 경기도 청년 거버넌스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이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은 청년 거버넌스가 경기도 정책 구성의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의 제안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민수 회장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청년 거버넌스 운영의 미진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 안용기 과장 등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합미생물이 친환경적이면서도 탈취력 및 살균력이 우수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상오 의원은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은 평소보다 악취가 더 심해지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생업을 보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복합미생물 등 민간에서 개발된 방법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노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현안(10건)과,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12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센터 설립 등의 노동국 소관 현안(6건),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 라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은 “도의회가 제안하고 도청에서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협치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을 심도 깊이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승용 위원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및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고, 한원찬 위원은 “미세먼지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경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5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이 참석했다. 오늘 정담회는 지난 4월 17일 열렸던 정담회에 이어 개최된 2차 정담회로. 1차 정담회에서 경어련으로부터 제안됐던 조리사 인건비 지원, 보육료 현실화, 영아반 무상급식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의 현황과 입장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를 주최한 장민수 의원은 “지난번 1차 정담회에서 제기됐던 조리원 인건비 등 주요 사안을 파악했고, 보다 구체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모이는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선자 민간분과 위원장은 “조리원 인건비의 경우 4시간이 지원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5시간 근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 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야 하며, 영유아들이 어느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다양한 현장 체험이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국립한경대학교 공공행정전공 학생 30여 명과 의회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담회를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국립한경대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김선희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청년기의 다양한 학습 기회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공공행정 분야는 지방의회와도 관련성이 높은 만큼, 오늘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입법 활동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여러분들도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날 한경대 학생들은 본회장과 경기마루 등 경기도의회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민주, 부천8)은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도시공사 재난지원팀, 부천시 주거복지팀, 마을공동체팀 담당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부천시 주거개선사업에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도시공사 재난안전팀 이정현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 중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에서 LED 등으로, 노후화된 방충망과 수전 시설의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적은 예산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과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현 의원은 “좋은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전문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한 특정 지역을 배제하는 형평성이 어긋나는 불합리한 점이 상당히 안타까운 실정이다”라고 동의했다. 따라서 박상현 의원은 “부천시의회와 충분한 회의를 거쳐 지역 확대를 통해 많은 가구가 대상이 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 도의원은 보행자 안전성 제고를 위해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지역에 설치하여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관양2동 내에 있는 향기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계획 관련하여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을 기여하고자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김재훈 의원은 시민 안전과 생활과 맞닿은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곳곳의 환경개선을 하여 시민들께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