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30일 광명GIDC(일직로 43) B동 28층에서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광명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며,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이 함께하는 시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가치홀’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2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2월에 준공했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의 명칭을 공모하고 설문조사, 심사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제품 전시와 홍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협동과 참여,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의장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30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경기도 내 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의회 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회의장을 찾아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례회에서는 제16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다수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장들은 자치단체의 규모 및 역량에 부합하는 실질적 분권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광명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긴밀하게 협조해 서로 발전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깔끔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계동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매주 돌아가며 환경정화캠페인 '깔끔구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취약지역과 산책로 등 단체별 담당구역을 정해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정기적인 마을가꾸기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깔끔구역 활동은 당일 이른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던 학교 및 상가 주변 인도와 하천 산책로 등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통장들이 직접 눈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오가는 시민들로부터 큰 격려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손된 도로시설물, 토사로 막힌 배수로 등 시급한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담당부서에 즉각 처리를 요청해 불편사항을 즉시 개선했다. 김현철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 “폭설로 인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했는데 주민들께서 많은 격려와 호응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있었다”며, “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8까지 ‘2023년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출산, 육아, 교통, 주택 등 생활 속 불편사항과 취업 애로사항,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 및 고용 등 기업의 경제활동 저해 요소 및 신산업·신기술 등의 규제애로 사항 개선방안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2명), 노력상 10만원(8명)을 지급하며, 최종 결과는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당선된 제안 중 직접 개선 가능한 자치법규는 담당 부서에서 신속히 개정하고, 중앙정부의 법령과 제도는 소관 부처에 개선 건의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현장의 불합리함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3년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놀이터플러스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기관, 동아리 등)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놀이터플러스사업은 의왕시 아동의 놀이문화 확산 및 놀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관내 공공놀이터 및 공원을 활용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왕시만의 특색있는 놀이문화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4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2023년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주제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6개동에서 고루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특별히 장애아동에 대한 특수놀이프로그램도 해당된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의왕시는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것을 정책수행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의왕시 아동들이 여가와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들이 접근하기 쉬운 주거지 인근의 놀이터와 공원에서 할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할 역량 있는 단체나 기관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다해주는 이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이사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이사지원 사업’은 시에서 이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다해주는 이사’에서 월 3회, 5톤 이내에서 무료로 이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포일동에 위치한 ‘다해주는 이사’는 기업 및 사무실, 공장 이사, 실내철거 및 폐기물처리 등을 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변상균 대표는 “의왕시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상생하며 희망을 나르는 이사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사서비스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새해부터 시작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1차 시범운영을 마치고,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정식 운영에 반영하고자 2월부터 시범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운영방식은 자유수영만 시행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1차 시범운영 기간 중 1일 2~3부로 시행하던 자유수영을 1일 4~5부로 시행하며,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시민 누구나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운영시간 및 일별 회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관내 수영장 개장을 고대하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결합된 일러스트 그림책 삽화전'상상친구'展을 오는 1월 31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수도권에서 매우 사랑받은 전시로 “상상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상상 마을을 이룬다”는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인기 그림책 작가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정승연 4인의 작가 원본 작품 61여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상상지도 만들기, 작품 컬러링하기, 베니에게 소원쓰기, 스토리텔링 카드 만들기, 김선진 작가의 모자공장 포토존, 강다현작가의 곰씨의 숲속 포토존 등 여섯가지 상설 체험과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만지고(Touch), 느끼고(Feeling), 만드는 (Making) 체험형 전시로 작품을 관람하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상상친구를 만들어 나가면서 전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월요일 및 3·1절은 휴관한다. 티켓은 무료이며,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30일부터 3일간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생 독서진흥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수는 중서부 3개 교육지원청(시흥・부천・안산)이 연합하여 기획하고 공동 운영한다. 각 지역에서 신청한 223명의 사서(교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기획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작가에게 듣는 문해력 키우는 법’특강을 시작으로 ▲장서개발 활용사례 ▲그림책 활용 독후활동 ▲NIE 독서법 ▲교과연계 독서토론 ▲북모티콘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연합연수는 지역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여 올해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교육의 바탕은 독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민선8기 공약을 확정하고 주요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양시는 확정된 공약을 공개함과 동시에 소통시장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안양시는 시 홈페이지 소통시장실에 ‘시정목표와 비전’, ‘공약실천계획’, ‘민선8기 공약’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 ‘스마트’, ‘행복’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5대 비전(▲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양 ▲삶이 풍요로운 문화 녹색도시 안양), 15개 정책, 161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5대 핵심공약으로는 ▲1기 평촌신도시 특별법 제정으로 명품 신도시 재창조 ▲박달스마트밸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 추진 ▲사통팔달 안양 광역철도망·교통복지 완성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안양교도소 이전 완료 후 문화 녹색도시 조성을 꼽았다. 총 161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84건으로 절반이 넘는 사업이 새로운 사업이다. 또, 임기 내 139건의 공약을 완료하겠다고 밝혀 계획대로 실현한다면 임기 내에 약 86%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