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5일, 2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및 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더불어 각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평가를 진행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체계를 견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동 점검반은 연수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 궁도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 전반의 소방ㆍ안전ㆍ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공단 전반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여부를 평가하여 자체적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위험요소를 발굴ㆍ개선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단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는 “이번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 시설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보건 체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치유상담실 1주년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간담회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치유상담실 운영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순서로는 일하는시민연구소 김종진 소장이 '감정노동 제도화 현황과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진 소장은 감정노동 제도화에 의 성과와 제한점을 소개하며 “전국 최초의 감정노동자 복합지원시설인 중간지원조직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일쉼센터의 치유상담실 운영 1주년 성과를 발표가 이어졌다. 일쉼센터는 우수성과로 ▲치유상담실 인프라 구축 ▲직종별 감정노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감정노동자 지원 사업, 감정노동자 등 부천시민의 삶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개인상담의 효과성과 만족도(4.86/5점) 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간담회 패널로 참여한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권익보호센터의 유금분 상담팀장은 “지난 1년간 1,337회, 117명에 대한 개인상담이 진행됐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수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와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에이블제이주식회사는 26일 부천미래교육센터에서 부천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SW 활용을 통한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후기 청소년 및 근로 대학생 취업, 창업 진로 멘토 등 자원 연계 ▲지역사회 청소년 평생교육 연구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정책 협력 ▲기타 기관의 발전 및 필요 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센터는 산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은 재직자 평생교육관점에서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윤리적 리더 양성을 위해 최적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함께 할 예정이며 AI기반 HR전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에이블제이주식회사는 AI 면접 코칭 솔루션 ‘노트미(NoteMe)’를 출시, 맞춤형 면접을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여 부천시 청소년과 청년 및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재학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직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가 개최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을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시청 앞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9회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부천형 생활문화축제이다.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만든 “부천이 들썩들썩 다락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부천의 148개 생활문화동호회가 무용·오케스트라·난타와 같은 다양한 공연과 회화·미술 등의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공예·미술·원예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일차, 2일차는 무대A, 무대B, 체험존, 전시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진행되고, 3일차는 공연과 전시 외에도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대중가요)'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부천문화재단 콘텐츠인 어린이놀이터 코너를 마련하여 '다락' 사전 공연(▲마술공연, ▲벌룬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팔찌만들기, 판박이, 색칠놀이, 고양이 모자 만들기, 디폼 블록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가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교육부문 종합 ESG 대상을, 유한 패밀리 기업인 유한양행은 의약품 제조부문에서 종합 ESG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K-ESG 경영대상'은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시상으로 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일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교육 등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한대학교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존경받는 기업가인 고(故)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한다’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유한대는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뿐만 아니라,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코로나 이후 엔데믹 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합리적인 문제해결능력과 바른 인성을 기본으로 실천적 지식,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아동 상담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아동보육전공은 실무역량을 갖춘 유능한 창의융합형 보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보육, 장애 영유아 지도 및 심리상담의 세부 전공을 기반으로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STEAM과 MAKER교육 등 최첨단 에듀테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보육전공은 현장미러형 실습공간 및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실천적 환경교육을 통한 체험 중심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공동아리 봉사활동 등 아동 보육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3년제 학과로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PBL 학습성과, 캡스톤디자인, 모의면접 및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지원한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인 보육교사 2급 /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민간자격인 아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소사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치안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소사경찰서가 관계 기관(단체)과 함께 추석명절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사경찰서 최복락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원도심 골목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고, 유아차를 끌고 다닐 인도도 없다”라며 원도심의 현실을 언급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확충하고,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개방해 지역과 공유하는 등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관련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부천자유시장을 찾았다.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운 의장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간식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 현장을 지키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상인 여러분께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시는 점 잘 알고 있으며, 부천시의회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