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시장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7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구 양지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시설 입소자인 박소영씨(26세)가 건넨 말이다. 박 씨는 7살이던 지난 2004년 이 시설에 입소해 19년간 이곳에서 생활한 터줏대감이다. 이날 이 시장은 박 씨를 비롯한 입소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각종 부침과 산적, 송편 등 추석 음식 준비가 한창인 강당으로 이동해 입소자, 종사자와 일일이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눴다. 이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지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64명의 양지 가족이 넉넉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 더 열심히 도우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같이 덕담을 전하고 용인중앙시장에서 공수한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장애인의 사회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을 찾아 직업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시장 내 점포를 1시간가량 돌았다. 민생경제과 직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과일, 강정, 생선, 떡, 누룽지 등의 제수용 물품을 구매하고 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도 구입했다.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도 일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고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지난번 별빛마당 야시장은 시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행사 이후 젊은이들이 시장을 많이 찾아온다고 상인들이 입을 모은다“며 ”오는 13~14일에도 별빛마당 야시장이 열리는데 준비를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6일 명절지원사업인 ‘해피 추(秋)게더’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관기관 총 10곳의 추천을 받아 장애특성 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온기있는 명절을 지내기 어려운 장애인 60가정을 선정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명절음식(한과, 배, 두부과자, 식혜, 모둠전,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불고기)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과일(배)를 후원한 ㈜세우(대표 정세환), 두부과자를 후원한 ㈜쿠키아(대표 김명신), 명절음식 조리 사전작업을 지원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단장 윤금옥),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조리를 지원한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 등 지역사회 내 후원·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3년 중·장년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프로그램 지역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개별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어, 지난 3월부터 실시된 기초자립교육을 바탕으로 9월부터는 직접 지역 사회에 나아가 공공기관·여가시설 활용 방법 및 지역사회 문화 체험 등 실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영화관람 및 외식문화체험(키오스크 활용), 대중교통 이용(전철), 복합문화시설 체험(층별기능 익히기 및 활용), 우체국 방문(우편보내기), 경찰서 방문 (감사선물 전달)등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써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순회전시회는 총 6회 거쳐서 시행되고 이번 전시는 5회차이며,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내용은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관람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 짓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전시회는 11월 중 안중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6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 엔젤87호로부터 떡과 식혜, 약과 등 명절 음식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직접 만든 식혜와 떡, 약과 등의 후원물품이 전달됐고,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나누며 기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은 장애인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발달장애자녀 자립지원교육 '홀로그램2'’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홀로그램2‘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장애자녀 자립지원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 이어 2023년 상반기에도 지역사회 및 보호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교육프로그램이 마무리 된 바 있다. 지역사회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로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11일 ~ 12월 13일 동안 격주 수요일 10:00~12:00에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발달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미래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교육일정 및 내용과 강사진은 안내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관련분야 종사자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신청(가족평생교육지원팀)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