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2시 수진동 탄천변에서 열린 ‘명품탄천 축구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축구장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탄천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장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축구장은 명품 탄천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축구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축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명품탄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탄천변에 테니스장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데 이어 오늘 축구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이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매년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회원들의 참여로 연탄 봉사,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여주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축구 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2025 K리그2 회원가입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으며, 2025년 1월 K리그 가입금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시는 화성FC의 K리그2 진출이 △103만 화성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 △시민들이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 △지역 내 문화복지의 질적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화성FC는 프로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문위원 36명, 시민위원 57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제1회 화성FC 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장안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로부터 정왕1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선 고문과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이황용 회장, 김미환 총무가 참석했다.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는 총 회원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1동 내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이황용 회장은 “추워진 날씨 속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보여준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훈훈한 나눔의 온기가 지역 전체로 확산해 정왕1동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골프회는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태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이 지난 12월 6일 겨울 한파 맞이 이웃사랑 기부활동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600장과 여주쌀 4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회원 20여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 600장을 기초생활수급자 2가정에 손수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여주쌀 4kg 50포를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은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로 이번 겨울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마음을 베풀어 지역사회 이웃돕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은 주위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 직접 연탄 봉사를 해주시고, 여주쌀을 기부하여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0일 모닝축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컵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철권 모닝축구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닝축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모닝축구회는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축구동호회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에도 백미 5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설성면(면장 박정병)은 설성골프동호회(회장 박동철)로부터 지난 12월 9일, 설성면 관내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동철 동호회 회장은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침체된 요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더 크게 다가올 것 같고 며칠 전 설성면에 대설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와 축사가 많았기에 설성면 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동호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했다”라고 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박정병 면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설성면 주민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설성면 단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는 드론축구 동아리 ‘미르’가 이천시 서희 유소년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공중에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로,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한 대뿐이며 다른 볼들은 수비 또는 득점을 돕기 위해 상대 수비를 쳐내는 역할을 하는 팀 스포츠이다. 드론축구 동아리 ‘미르’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 ‘드림드론’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한경드론(김석주 대표)과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내 드론 전용 구장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용민 청소년지도사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론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드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아리로 활동하며, 이번 이천시 서희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민축구단이 지난 6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민축구단 박상호 대표이사, 박승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사무국, 선수단 등이 참여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40상자를 정성껏 포장해 이를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햇토미, 라면, 참치 등 9가지 식료품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후원으로 시흥시민축구단은 ‘2024 K3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 이웃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박상호 시흥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2024 K3리그 우승이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어 매우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