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인천지역 경제침체 위기 극복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및 조상범·문완진 부회장, 박인서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지역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긴축정책에서 비롯된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시의회 주도의 지역 상공업 지원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촉진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소통하는 의정활동 지원 기반 조성 ▶의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례 간담회 운영 ▶지역 상공업 현안 문제 해결 및 과제 발굴을 위한 공청회·토론회·세미나 공동 주관 및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프로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과 의료법인 대인의료재단 다니엘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월 30일 14:00 다니엘병원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문화원과 다니엘병원은 문화예술분야와 의료분야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활동을 새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 기관은 조직 간 협력 통해 아래와 같은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현한 계획이다. △ 각종 세미나, 연수교육, 국내외 학술대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 △ 대시민 참여 행사 공동기획. △ 공간활용, 소장자료, 전문인력교류, 사업홍보 등 협력 ‘의료 · 문화예술 협력으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공’ 의료법인 대인의료재단 다니엘병원 정희원 병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데 상호 협력하여 의료기관에서 불가능 할 수 있는 영역까지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작용 될 것이다.”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하남시와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하남시의회도 함께 참여하여 하남교육발전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23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체결 내용은 '학교가 있는 마을, 마을을 잇는 학교' 실현을 위하여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서어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 및 지역 간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 등 3개 추진 목표 아래 19개의 세부 사업이다. 19개 사업에 총사업비 59억(시 37억 5,000만원, 지원청 21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별 특색교육 활동 지원 ▶학교안·밖 마을학교 운영 ▶온 동네 버스 지원 ▶ 각종 교원연수(우리마을투어시리즈 외) 운영 ▶ 하남형 미래수업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삶과 수업, 사람과 사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여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온 마을의 동행”이며 “하남 모든 학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처인구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타운’ 조성 사업 부지 현장을 살피고, 원삼면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백암면과 원삼면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백암면 팜 앤 포레스트 조성 대상 부지를 찾았다. 이 시장은 윤희영 산림과장으로부터 사업과 관련된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토지 보상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세심히 살폈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번지 일대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체험,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6537㎡에 달한다. 지난해 9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해 토지수용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보상 절차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숙박시설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내년 초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원삼면 좌항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7일에 ‘하남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하남교육 발전 현안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 미사지역구 오지훈 도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시의장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사지구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중학교(가칭 미사5중'2026년') 및 고등학교(가칭 미사4고'2027년') 신설 추진, ▲미사중학군 중입배정 기준 개선 및 민원 해소 대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방안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윤 국회의원은 “미사지구 학교 신설과 관련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해서도 “하남시의 급증하는 인구(교산 신도시 개발예정지구 포함)와 교육행정 수요를 고려하여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에 공감하며, 분리 추진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김성미)은 “하남시 국회의원, 지역 의원과 소통하고 논의하면서, 하남의 미사중학군 중입배정 기준 개선을 위한 T/F 구성·운영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농협·농업단체 등 4곳에서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농협 용인시지부에서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용인시 농협,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가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성금 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와 용인시 농협(4곳 지역농협)이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겸)가 성금 300만원,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부회장 조재형)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21년에는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도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성금 36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도 추위가 여전히 매섭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30일 여성 일자리 분야의 각 기관·단체들과 한자리에 모여 여성 일자리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광주시가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 고용 촉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 구조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여성·일자리부서와 일자리센터·새일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젠더 전문가, 관내 여성 사업자 대표 등이 참석해 광주시의 여성 일자리 및 고용현황을 공유하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광주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보유 여성이 재취업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여성의 고용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점검하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들의 일자리 발굴방안 모색을 위해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우리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을 논의하고 많은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사회 참여하는 광주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는 내곡터널 내 화재사고 등 예방을 위한 정밀 안전점검을 지난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내곡터널은 수정구 고등동과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연결하는 터널(길이 1,050m 폭 13.4m 규모)로 현재 공사 시설관리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터널 내 피난 유도등과 환기시설 및 화재예방 설비 등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소방시설 등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적합하게 설치됐는지를 확인했다. 한편 공사 정건기 사장은 “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용인 Ⅵ, 탄소중립연구소,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스타트업 101 총 5개이며, 2월 말까지 추가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받을 예정이다. 「Sports city-용인 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70회 임시회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 공공배달 플랫폼 다회용기 사용 운영사업 위탁·수탁 협의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보고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