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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위'가 바로 유영재의 성추행

친족강제추행 혐의 2차 공판,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증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가 처형 강제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유영재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지난 11월 12일 1심에서 유영재는 "강제추행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 검찰 측이 선우은숙과 친언니 A 씨를 증인으로 신청해 12월 10일 오후 2시 두 번째 공판에서 A 씨가 증인으로 나서 직접 증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선우은숙 친언니 A 씨는 선우은숙과 유영재, 그리고 자신이 2022년 10월부터 같이 거주했는데, 2023년 3월 께 "작은 강아지를 항상 왼쪽으로 안고 있는데, 반대쪽 가슴이 비어있을 때 아무 말도 없이 (유영재가) 젖꼭지를 비틀었다"고 주장했다. 또 2023년 4월에도 "아침 준비를 위해 그릇을 닦고 있는데 유영재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으며 내 귀에 바짝 다가서 '잘 잤어?'라고 했고, 나를 백허그하다 보니 (유영재 성기가) 부딪혔다, 엉덩이에 성기가 닿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을 쌓아오다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 결혼 발표 한 달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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