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9월22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정책건의를 요청 했다. 이날 건의된 정책사항은 총 3가지이며, 첫째 화성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 됐기에 조기에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 둘째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승인된 신분당선에 대해 봉담3 공공택지지구 (LH)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통한 재원 확보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신분당선 봉담 연장의 후속 행정절차 이행 협조 요청을 했다. 셋째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추진 사업구간중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민원관 관련하여, 2일전 국회 송석준 의원실에서 진행됐던 간담회를 언급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을 요청 했다. 석호현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지난 22일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열린‘그린 하모니 콘서트’에 참석해 영흥수목원 개장 및 영통구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수원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및 국민의례, 감사패·표창장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의장은 빛나는 영통의 발전에 기여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함께 성장, 발전해온 2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영흥수목원까지 공식 개장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한 해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께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더 자주 만나실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수원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공연, 영통구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리듬장구 난타, 벨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변진섭, 이영현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지난 21일 청사 1층 회의실에서 정기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보보안교육은 공무직을 포함한 전 직원(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최근 부서 현안이었던 주민등록 사실조사, 경로잔치 지원 등 굵직한 현안에서의 개인정보파일 정비 원칙을 교육했다.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이도영 매탄3동장은“앞으로도 공무원 대상 개인정보 보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매탄1동 ‘BBQ치킨 매탄행복점’은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들이 다니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당일 요리한 치킨11마리와 피자4판, 음료10병을 후원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한 BBQ매탄행복점 문태식대표는 센터에 오는 날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더 많은 치킨을 준비해야함에도 자신이 만든 치킨에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다른 날보다 더욱 힘이 난다고 말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문태식 대표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미소 짓는 아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이번 나눔은 아동들에게 큰 기쁨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매탄2동 소속 7개 단체와 직원들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매탄2동은 관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특히 주요도로, 골목길, 주택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혼선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및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우리 동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안내 및 홍보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온누리상품권) 210만원을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교1동은 떡국떡 나눔행사, 플리마켓, 젓갈 나눔행사 등 다양한 기금 마련사업을 펼쳐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한 성금(온누리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 밖에 거봉산업에서 백미10kg 20포,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명절꾸러미, ㈜나무스푼에서 반찬지원, 광교장설렁탕에서 설렁탕 지원 등 온정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종창 주민자치회장은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한 광교1동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회 및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1일 동수원중학교 학부모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고 찌어낸 송편 70세트를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매탄2동은 후원받은 송편을 생필품 세트 등 이웃돕기 물품과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송편을 받은 어르신은“혼자 추석을 맞이하게 되어 쓸쓸한 마음이 컸는데 아이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나눠 주고 선물까지 주어 조금은 행복한 마음이 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학업에도 열심히 정진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예쁜 마음으로 만든 우리 아이들의 송편을 나눠 드림으로서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매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수시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지원 및 민간 후원 지원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에코시티가 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백미 77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원천동 소재 광교 웰스하임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 축하로 받은 쌀 화한으로 ㈜에코시티 대표가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다며 영통구에 기탁했다. 구는 관내 소재한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110kg씩 균등하게 배분했다. 후원을 받은 지역아동센터장은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라 쌀은 언제나 꼭 필요한 물품인데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리틀야구단이 지난 14일 진행된 2024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작년 kt wiz에 지명된 강건 선수(장안고)에 이어 지명선수 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명된 선수는 한화에게 지명된 이기창 선수(유신고, 영통리틀야구단 10기), LG에게 지명된 정지헌 선수(고려대, 영통리틀야구단 8기), SSG에게 지명된 김규민 선수(여주대, 영통리틀야구단 7기)이다. 장은배 감독은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수학한 선수들이 이후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프로에 지명되어 감격스럽다”며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유망한 선수들이 능력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단한 영통리틀야구단은 현재 선수반 16명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초·중학생이 야구를 즐기고 있으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한 훈련의 성과로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1일,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생하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매탄3지대와 각 동 지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영통구 매탄3지대 및 5개 동 지대를 방문하여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 현업을 마치고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애쓰시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영통구가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통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