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정아름)』, 『89년생 임지영(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이유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황인호)』, 『나의 꿈은 여전히 ing~^^(안무궁화)』,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이은아)』,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고현철)』, 『레베카 혜주 박(박혜주)』,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이선영』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김지민 외)』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지역위원회와 화성시는 28일 오후 4시 화성시청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동탄 트램 조기 착공 등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신축년(辛丑年) 첫 달에 당정이 동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공조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신뢰와 당정의 협력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 동탄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철도와 트램, 문화시설과 복지 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인덕원∼동탄선 연내 착공 ▲트램 기본계획 및 투자심사 승인 통한 조기 착공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위한 국공립어린이집(8개소) 확충 및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 확충 ▲미래형 경기도립교육도서관 협업추진단 운영 및 조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을 응원하는 ‘착지 챌린지’(착한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날 곽 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 원 초과 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곽상욱 오산시장이 2019년부터 수행해온 수석부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대표하고 협의회 직무를 총괄하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통하여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창립 당시 19개 도시, 38개 기관이 참여했던 협의회는 현재 177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여하는, 총 252곳의 회원 도시 및 지역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성장했다. 협의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과 내부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연수,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개최와 지역특성에 맞춘 평생학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 5, 6, 7기 3선 시장을 역임하며 ‘교육도시 오산’을 도시 비전으로 설정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정체성 회복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관내 비인가 시설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5인 이상 기숙형 학원 시설 ▲비인가 기숙(합숙) 시설을 운영하는 학원 ▲5인 이상 종교·단체 합숙 시설 ▲종교시설 내 합숙, 신자들에게 단체식사 제공 ▲종교·단체 기숙형 시설 등이다. ‘수원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수원시 휴먼콜센터(1899-3300),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제보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는 2월 5일까지 제보할 수 있고, 휴먼콜센터와 안전신문고 앱은 5일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일부 기숙(합숙)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관련 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지만, 비인가 시설은 조사·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수원시는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인 비인가 시설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법적 테두리 밖에 있는 ‘비인가 기숙 시설 (학원·종교·단체 시설)’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기로 했다. 수원시는 제보가 들어오면, 인가·비인가 여부를 확인한 후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해당 시설과 협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 로비에 수원시 소상공인들이 입점하는 ‘스마트 소상공인관’이 설치된다. 스마트 소상공인관에서 비대면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첫 개시를 한 스마트 소상공인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지역 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이다.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에는 수원시 내 44개 소상공인 업소가 입점해 총 180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상품, 커피와 차 등 홈카페 제품, 뷰티·패션·잡화용품, 배달음식, 식품류, 방역용품, 애완용품, 선물세트, 꽃, 인테리어 소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총 10대의 기기에 진열된 상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입점한 상품을 소비자가 선택해 주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물건을 배송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는 스마트 소상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월 1일 복지안전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은 현행 조례에서 사용하고 있는 “근로”를 “노동”으로 용어를 변경해 “여성근로자”를 “여성노동자”로 하고, 조례의 제명 또한 “수원시 여성노동자 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로 변경했다. 아울러, 사업방향에 맞추어 조례의 목적을 “직업능력개발,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수행 등”에서 “권익증진, 역량강화, 일·생활균형, 복지증진 수행”으로 수정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조례명과 사업내용에 맞게 복지센터의 기능을 수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근로’라는 용어 대신 육체적·정신적 일에 대한 포괄적 의미의 ‘노동’이란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복지안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 로비에 수원시 소상공인들이 입점하는 ‘스마트 소상공인관’이 설치된다. 스마트 소상공인관에서 비대면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첫 개시를 한 스마트 소상공인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지역 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이다.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에는 수원시 내 44개 소상공인 업소가 입점해 총 180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상품, 커피와 차 등 홈카페 제품, 뷰티·패션·잡화용품, 배달음식, 식품류, 방역용품, 애완용품, 선물세트, 꽃, 인테리어 소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총 10대의 기기에 진열된 상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입점한 상품을 소비자가 선택해 주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물건을 배송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는 스마트 소상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위험시설에서 집단 감염 징후가 있으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28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요양원·어린이집·종교시설·기숙시설 등 집단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지속해서, 꼼꼼하게 점검하라”며 “각 부서는 집단감염 예방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체계적으로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2021년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으로 ▲‘수원특례시’ 준비 ▲코로나19 체계적인 대응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세 가지 사안을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8일 정부가 ‘백신 예방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정부 계획에 따라 우리 시도 발 빠르게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또 “오늘(28일) 강풍, 폭설, 한파 예보가 있다”며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빠르게 대응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이 화산동에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흥범 화산동장,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 김제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십자단체 등에서 배달을 도와 설 명절 전까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 후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