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임산부와 영유아(6개월~18개월)를 대상으로 진행한 베이비카페 프로그램(출산준비교실, 예비부모교실, 오감발달놀이) 1기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출산 준비 교실은 ▲태교 코칭 저자와 함께하는 태교 여행 A to Z ▲땅콩 딸랑이 만들기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탄생 후 100일까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시행했으며,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를 위한 첫 부모 역할 커플 교육도 함께했다. 임신부 체험복을 배우자가 착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감 발달 놀이는 ▲쭉쭉~늘어나고 줄어들 때 소리가 나는 신기한 나는 팝튜브! ▲빵가루는 어떤 느낌일지 만져봐요 ▲톡 터지는 팝콘 옥수수를 만나요! ▲자기 전에는 깨끗하게 목욕 놀이하고 푹~자요!(버블 스프레이) 등 놀이를 통해 감각을 자극해 느끼고 탐구하는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엄마와 아기가 함께 추억을 쌓으며 교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출산 준비와 양육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29일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과 남부권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서비스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의 건강역량 강화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에 관한 정보공유 및 행사 참여 등에 협력하여 남부권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남부권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미노인복지관과의 이번 협약이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협약이 상생협력의 계기가 되어 남부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5월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음식 섭취 또는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등 소화기계 증상이 주를 이룬다. 이천시는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경기도·이천시·의료기관 간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운영하고, 감염병 집단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및 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집단환자 발생이 확인되면 역학조사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감염원 확인, 환자와 접촉자 관리,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하며, 특히 여름철 단체모임이나 여행지 등에서 집단발병 위험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식수는 끓여 마시기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5월부터 9월까지 인공지능 로봇 상시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은 친구 알파 미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파 미니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고난도의 움직임 구현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서비스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알파 미니는 시립도서관 행복 정보기술(IT) 스터디 랩 앞 로비에서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립도서관에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알파 미니를 체험할 수 있다. 알파 미니는 일상 대화하기, 춤추기, 날씨 정보 알려주기 등 다양한 재주를 보여주며 도서관을 방문한 남녀노소의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공지능 로봇 상시 체험이 생활 가까이에서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사 광장 보수공사와 청사 외벽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청사 광장을 재정비하고 외벽을 활용한 시정 홍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외벽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야간에도 밝고 쾌적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시정 주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수가 완료된 광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바자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등 다양한 지역 행사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사회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해정 동장은 “청사 광장과 고보조명 설치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용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5년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장애인복지사업 계획과 2024년 사업 실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2024년 사업 실적에 대한 분석과 함께 2025년 복지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의견 수렴이 활발히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 복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위원들과 함께 협력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복싱팀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70㎏ 체급의 강석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60㎏ 체급 박승민 선수와 –80㎏ 체급 김성현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복싱팀은 총 3명의 입상 선수를 배출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복싱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시청 복싱팀 선수들은 탄탄한 실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시청 복싱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분석가이자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인 김난도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1회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저자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김 교수는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태도가 미래를 만든다”며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제1회 강연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강연이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 초청 강연회’는 광주시민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김난도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6주간 식당·카페 등 일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배달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내 업소 등과는 달리, 그동안 점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업소들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상태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및 부적합 물 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엄정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위생 점검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등 광주시에서 열릴 주요 행사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도 반드시 별도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을 놓칠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또는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 기간 중 광주시청 1층 세정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고 경기광주세무서와 협업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출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 연장해 지방세 납부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합소득세 기한 연장 승인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도 자동 연장된다. 이와 함께 납부해야 할 지방소득세가 100만 원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