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자를 저소득 취약계층 28가구로 확대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호법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밑반찬 전달로만 그치지 않고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생활 상황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지역사회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고자 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매달 계속해서 나눔을 신청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행복한 호법면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9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공연 ‘비트 온 포인트’를 선보인다. ‘비트 온 포인트’는 런던 웨스트엔드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호주의 대표 댄스팀 “Masters of Choreography”의 작품으로, 30년 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제니퍼 마스터스와 마일로 마스터즈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발레와 스트리트 댄스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있는 유머와 극적인 연출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9회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이 선보인 어린이·가족 인형극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춤추는 여주쌀’ 공연은 축제장을 방문한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쌀로 만든 전통음식을 소개하며,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어르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실버드림극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여주시 평생교육과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 간의 교감을 촉진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시 관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서 1차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연찬회에 참석한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노고에 여주시도 보육교직원의 지원과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와 관련하여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 1차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30여명이 참가하였다. 한판 2025년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2차, 3차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5월과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2025년도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4월 30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통한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인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신고대상이 되며, 유의사항으로는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적용 대상이 된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은 위택스 사이트 접속 과다로 인한 전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친절한 세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기존주택 등 GH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지난주 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이후 올 해 2번째로 진행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다. 이번 GH매입임대주택 신청기간은 2025. 4. 14. ~ 2025. 4. 18. 5일간이며 신청은 관할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 3. 31.)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등본이 등재 되어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지원대상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로 소득과 재산, 여주시 거주기간, 부양의무자 수, 청약통장 납부 횟수에 따라 선정 여부가 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 희망 농가는 2025년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정과 농촌인력지원팀(여주 농촌테마공원 내 사무실)으로 신청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추가배정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따라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는 작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736명 입국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1,258명 도입 예정으로 4월 10일 기준 738명이 입국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농가로 배치될 수 있도록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여주시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선발하여 농업에 적합한 인력들이 농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관세청은 3월 15일(토, 09:00) 2년여에 걸친 '관세정보시스템 전산장비 전면 교체 및 전환 사업'을 마무리하고 신규 유니패스(UNI-PASS)를 성공적으로 개통했으며 오는 4월 15일 개통 한달째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유니패스는 관세청이 개발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수출입 통관, 물류, 여행자 통관, 세금 징수, 위해물품 차단 등 관세청의 모든 대국민 업무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무역·물류 산업의 핵심 인프라이다. 이번 사업은 총 1,060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2015년부터 10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 된 전산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고도화함으로써 전자상거래 등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입 물류에 큰 마비를 초래할 수 있는 시스템 장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약 등 위해물품 선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최신 첨단기술을 관세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향후 관세행정에서의 첨단기술 활용가능성을 확대했다. 관세청은 성공적인 유니패스 개통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13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3,4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하남시청을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연대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모금에는 하남시청을 비롯해 ▲하남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하남YWCA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하남분회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하남시통장협의회 ▲하남시민회 ▲미사파라곤아파트 ▲미사1동신장2동 유관단체 등 총 30개 단체 및 개인이 동참했다. 일부 단체 및 시민들의 성금은 현재도 접수 중이며, 향후 영양군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산불로 인해 약 5,070ha의 산림이 소실되고, 110가구의 주택 피해 및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하남시는 이러한 피해 규모를 엄중히 인식하고, 자매도시로서의 실질적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곤지암읍 사태봉산 일원에서 봄철 높아진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요 지점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과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산불 예방 실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효근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원들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 보호와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