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의 주인공 '리진'을 연기하는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이 3인 3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지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리진' 역 배우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리진의 삶을 풍부하고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이들을 향해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먼저, 전해주는 격동의 시기 한 가운데에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리진의 감정과 대사를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 중 애절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리진의 따스한 내면과 열정적이면서도 조심스러웠던 콜랭과의 사랑, 자유를 향한 열망 등 그녀의 다채로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연기력에 매 회차 관객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이서영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이서영은, 아름다운 보이스로 리진의 넘버를 소화, 매 공연마다 깊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첫 주간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1월 19일 부산 공연을 마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울 공연 막을 올린 가운데 첫 주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한 서울 귀환을 알렸다. 부산에서의 감동과 흥행을 서울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10월 11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사랑, 용기, 희망에 대한 대서사시를 다루는 작품으로,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되었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의 바이블이다. 월드와이드 마스터피스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우는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5년 재연됐고, 초연과 재연에서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2013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6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올림픽회관은 86서울하계아시아경기대회, 88서울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1986년 완공되며 체육단체의 보금자리이자 올림픽 레거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제는 노후된 경기단체 업무환경 개선 및 업무시설 집적화를 통한 스포츠행정 선진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리모델링을 거친 후 대한민국 스포츠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위해 재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의원, 임오경 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보고, 기념영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국회 문체위원장 등의 축사, 3개 기관장의 기념사 및 직원대표 다짐, 제막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올림픽회관은 모든 체육단체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체육 기관의 통합청사로서 스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지속가능한 학교체육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2023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기후 변화 등 대전환 시대에 접어든 이때 학교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학교체육의 중요성과 역할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학교체육 정책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이날 포럼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교체육에 대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펼쳐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오정훈 서울특별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의 '대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학교체육의 비전과 방향' ,정현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의 '방과 후 학교체육의 현안과 개선방향' 2개의 발제와, 일본 문부과학성 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수) 오후 1시 30분 선샤인 호텔(대전광역시 소재)에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3년도 대회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참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일환으로 신기록 및 다관왕상을 신설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운영평가회 개최 시 2개 부문(가장 많은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시,도 .전년대비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성취도가 높은 시,도)을 시상하여 우수선수 발굴에 노력한 시,도체육회를 격려하였으며 신기록 및 다관왕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12월 개봉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한다.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전쟁 액션 대작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 신작 '나폴레옹'과 재개봉하는 '듄', 돌비 시네마에서 관객 맞아 6일 개봉하는 '나폴레옹'은 프랑스령 작은 외딴섬의 가난한 귀족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오르고 몰락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조제핀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돌비 비전의 선명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워털루 전투를 포함한 여섯 개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보다 역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SF 영화 '듄'이 극장가를 다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체육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을 바라며'를 주제로 우리나라 학교체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오정훈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대전환 시대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정현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이 '방과 후 학교체육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특별 분과로 야마모토 츠요시 주한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이 일본의 학교체육 현황을 소개한 후 조남기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은 '학령기는 평생 스포츠 참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시기인 만큼 학교체육은 모든 아이들의 스포츠권을 차별 없이 보장하고 체덕지(體德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열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체육대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포상 대상은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5명, 장관 표창 199명으로 총 225명이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상자를 비롯해 시‧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도 함께한다. 체육대회 개최 유공은 매년 열리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동계체전, 전국장애인체전과 장애학생체전, 장애인동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대회 준비와 운영, 선수 육성에 기여한 자 등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문체부는 올해 유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체육대회를 개최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이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은 제103회 전국체전(2022. 10.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주식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신제품 '효민사와'를 12월 6일 전국 출시했다. '효민사와'는 일본에서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Lemon Sour의 일본식 발음)를 500ml 캔에 담은 제품이다. 대개 희석식 소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일식에 대한 애정이 크고,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 효민은 일식 조리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를 'Ready-To-Drink(소비자가 포장만 개봉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즉석 음료 형태)' 형태의 캔으로 만들었다. 일본식 레몬사와와 다르게 까나두 시럽(까나두 사탕수수 시럽)을 이용해 특유의 감칠맛과 밸런스를 잡았다. 효민은 단순한 컬래버 형태를 넘어 이번 효민사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 역시 효민의 생일인 5월 30일과 맞춰서 5.30%로 정했다. 당도와 산도 등 제품 레시피 개발의 전 과정도 직접 리드하며 수백 회에 걸친 샘플링 끝에 최종 제품을 완성했다. 또 디자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12월 5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 속에 방영된 MBN '현역가왕' 자체 평가전 2회에서 현역가왕의 유일한 팀 '세컨드'가 엔딩을 장식했다. 그레이트기획 소속의 세컨드는 예나,은서,라니 3인조로 구성된 트로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43.5세로 대한민국 최고령 걸그룹에 속하나, 나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세컨드는 첫 등장부터 라니가 봉을 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라니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3회전 돌기,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봉 돌리기 퍼포먼스로 마스터 및 현역들을 놀라게 했다. 또 MC 신동엽이 '세컨드'라는 이름의 뜻을 묻자 '세컨드는 제2의 도전이라는 뜻인데, 이상한 뜻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부부 동반 행사에 섭외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컨드의 무대는 '불티'와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를 조합한 무대로 구성됐다. 파워풀한 안무와 승리의 V 만들기, 탑 쌓고 탑 위에서 노래 부르기 등 예상을 뒤엎는 무대 연출로 모두를 놀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