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가을 나들이 떠나기 좋은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합니다! ▶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1. 지리산 구룡계곡길 - 위치(구간):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 - 거리/소요시간(편도): 3.1km / 1시간 30분 - 특징: 비폭동(제7곡) 등을 비롯한 기암 계곡과 탐방로 주변에서 숨어있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구간 2. 경주 암곡길 - 위치(구간): 암곡탐방지원센터~무장사지~동대봉산(무장봉) - 거리/소요시간(편도): 5.4km / 4시간 - 특징: 계곡과 탐방로 주변에 숨어있는 수려한 야생화와 아름다운 단풍을 관찰할 수 있고, 동대봉산(무장봉) 정상부근에 펼쳐진 은빛 억새를 볼 수 있는 코스 3.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 위치(구간): 동학사자연관찰로 - 거리/소요시간(편도): 1.5km / 40분 - 특징: 탐방로 변에 다양한 수종의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고, 계룡산 대표 명소인 동학계곡이 흐르고 있어 많은 수서생물도 접할 수 있는 길 4.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 위치(구간): 소매물도~매물등대 탐방로 - 거리/소요시간(편도): 1.5km / 40분 - 특징: 바다 사이의 길을 건너가 등대섬에 오르면 점점이 퍼져있는 야생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여행 가기 딱 좋은 가을, 탁 트인 경상도의 바다 따라 드라이브 어때? ◆ 경남 남해 남해 숨은 명소 ‘소도(쇠섬)’ → 죽방렴 → 지족마을(멸치쌈밥) → 남해 독일마을 ◆ 경남 거제 복항마을 → 도장포마을(성게비빔밥) → 바람의 언덕, 신선대 → 명사해수욕장 ◆ 경북 영덕 축산항 → 영덕 풍력발전단지 → 영덕해맞이공원 → 강구항(대게요리) ◆ 경북 울진 대풍헌&독도조형물 → 울진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 → 등기산 스카이워크 → 후포항(대게짬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청옥산‧운문산‧덕유산‧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바람 솔솔~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가을! 놓치면 후회할 바다축제 다 모았습니다. ◆ 화성 뱃놀이축제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을 즐기는 승선 프로그램과 해양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 - 일정 : 9월 16일(금) ~ 18일(일) - 장소 :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 - 주요 프로그램 : 승선 체험, 풍류단의 항해,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미디어 실감 전시관, 뱃놀이 피크닉존, 야간 드론 라이트 쇼, 라이브 스튜디오, 버스킹 등 - 문의 : 031-356-8542 / www.화성뱃놀이축제.com ◆ 여수 거북선축제 이순신 장군의 호국 충절을 기리는 향토축제 ‘진남제’가 현대적으로 변모·확장된 행사 - 일정 : 9월 30일(금) ~ 10월 2일(일) - 장소 : 종포해양공원 일원 - 주요 프로그램 : 임진왜란 유적지 순례, 해상퍼레이드, 용줄다리기, 소동줄놀이, 통제영길놀이 등 - 문의 : 061-664-5400 / www.jinnamje.com ◆ 제주 레저힐링축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레저 스포츠와 제주의 감성·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융합형 관광축제 - 일정 : 9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가을철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했다.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은 △지리산 구룡계곡길, △경주 암곡길,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설악산 곰배골길, △속리산 세조길, △내장산 백양골길, △가야산 상왕봉구간, △덕유산 설천봉 아고산대 야생화길, △오대산 진고개길, △주왕산 주왕계곡길, △태안해안 노을길, △다도해해상 흑산도 자연관찰로, △치악산 자생식물관찰원 구간, △월악산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북한산 산성계곡길, △소백산 연화봉길, △변산반도 내소사 자연관찰로, △월출산 미왕재길, △무등산 중봉길, △태백산 두문동재길이다. 이번 야생화 꽃길 21곳 중에 ‘지리산 구룡계곡길’은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구룡계곡 3.1km 구간을 걸으면서 기암계곡과 탐방로 주변에 숨어있는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은 한려수도의 백미로 꼽히는 소매물도의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을 보면서 등대섬에 오르면 점점이 퍼져있는 야생화와 너른 들판이 나온다. ‘내장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기획재정부는 여행자 편의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9월 6일 0시부터 해외 여행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한 면세한도를 인상하여 시행한다. 기본면세한도를 현행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한다. 별도면세한도 중 술에 대한 한도는 현행 1병, 1리터 이하에서 총 2병, 2리터 이하로 확대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한국에서도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라이트 쇼)와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세계 최대 빛 축제)와 같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첫 번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국제명소형’에 인천광역시, ‘성장지원형’에 경남 통영시를 선정했다. 올해 각각 국비 7억 원과 3억 원(동일 규모 이상 지방비 별도)을 지원하고 평가를 거쳐서 최대 4년간 ‘밤이 더욱 매력적인’ 우리나라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관광객이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고자 새 정부 국정과제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과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성장지원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 인천’, 오방색으로 물든 ‘밤 아홉 시, 통영 오광’] ‘국제명소형’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여름이 물러가는 길목에서 가볼 만한 전국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경기) 대부도 탄도항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리는 썰물시간에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누에섬 등대 전망대에서 360° 탁 트인 풍경에 감탄! 서해 일몰에 또 감탄! * 만조, 간조 시간 확인 필수!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 (강원)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월정사 전나무 숲. 유모차, 휠체어도 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여유롭게 걷다 보면, 서늘한 바람과 계곡물소리가 몸도 마음도 맑게 씻어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 (경상) 사천 비토섬 '별주부전'의 배경이 됐다는 비토섬. 날 비(飛), 토끼 토(鬼)를 쓰는 ‘토끼가 날아오른 섬’이라는 뜻입니다. 해양낚시공원과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어서 낚시와 갯벌 체험, 캠핑,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인 가족 여행지로 추천!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서포면) 일대 ◆ (전라) 남원 광한루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상생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행축제가 전국의 지역 축제들과 함께 합니다.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특색 있는 축제에서 재밌는 문화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고, 상생 소비도 잊지 마세요! ◆ 동행축제와 지역 축제 연계 판매전 1. 무주 반딧불축제 - 산골 생태 도시 무주의 깨끗함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8.27.(토) ~ 9.4.(일) · 장소 : 전북 무주 전통공예문화촌 · 주요 프로그램 - 반딧불이 신비탐사 - 반딧불이 스페셜 원정대 - 1박 2일 생태탐험 및 반디별 소풍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2. 괴산 고추축제 - 유기농의 메카, 청정 괴산 고추와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1.(목) ~ 9.4.(일) · 장소 :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 주요 프로그램 - 속풀이 고추난타 - 괴산문화공연 및 괴산가요제 - 고추장 담그기 체험 - 동행축제 라이브 커머스 3. 이천 도자기축제 - 일상을 예술하는 이천과 동행축제가 함께 합니다. · 일시 : 9.2.(금) ~ 10.3.(월) · 장소 : 경기 이천 도자예술마을 · 주요 프로그램 - 도자 체험(물레체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2015년 8월 낙석사고로 통제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를 올해 9월 6일 오전 8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1㎞ 구간이다. 이곳 구간은 지난 2015년 8월 2일 낙석사고(1명 사망)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됐으며 국립공원공단은 사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 22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사면분야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탐방로의 안전성을 확인한 후 개방여부를 결정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흘림골 탐방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후 내년 2월 28일 이후 지속적인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흘림골 탐방로 개방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은 하루 최대 5천명 이내로 운영되고, 예약 시 △낙석위험구간 신속히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