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홀몸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27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잡채, 멸치볶음, 취나물무침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성민커피’와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매월 반찬나눔 일정에 맞춰 빵과 샐러드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이번 달부터 식도암, 치과질환 등으로 일반식사가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양송이수프, 에그마요샌드위치 등을 지원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호수마을32단지 경로당은 지난 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자체 모금한 103만 원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마련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종욱 경로당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피해 지역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며 피해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매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매탄1동 거주자 공영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하여 직원 등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영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리했다. 김명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돈된 거리를 보며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9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탄1동 단체연합회와 주민자치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단체연합회,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0만 원씩과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3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성태 매탄1동 단체연합회장은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도움을 주신 매탄1동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상근 구매탄시장상인회장은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 노후 웰에이징 건강동행 교실’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웰에이징 건강동행 교실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버튼튼 건강체조 ▲나만의 애착식물 심기 ▲치매 조기검진 등 3가지 활동과 건강위생용품 지급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종우 위원(매탄 타이혼 대표)은 실버튼튼 건강체조를 지도하며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지원했고, 한춘희 위원은 애착식물 심기 강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여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9일,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울산‧경북‧경남 등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특별성금 1,0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교1동 관내 단체원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김정복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대형산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 단체원들이 자율적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격차를 줄이고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방과 후 학습교실’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금암마을 3단지 내‘세교기초학습교실’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분석한 결과,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4월부터는 더욱 확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과 후 학습교실은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어, 수학 등 기초학습뿐만 아니라 독서활동, 자기주도 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수업을 지도하는 한 선생님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정화활동은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산책로, 인도를 포함해 초평습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길가와 공원에 무책임하게 버려져 있는 페트병, 담배꽁초와 같은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유공수 위원장은 “봄을 맞아 산책을 나오시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고.”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민들이 거부감 없이 깨끗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애써주신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해진 거리와 공원을 보니 상쾌한 기분까지 든다”고 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생태환경 보전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초평습지 일원에 창포 3,600포기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양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김성주 초평동장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식재 활동은 상반기에 개최 예정인 '초평습지 창포 축제'를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치양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초평습지가 더욱 아름답고 생기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지역을 가꿔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초평습지가 시민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생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은 이번 창포 식재를 시작으로 지역 명소인 초평습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경 정비 및 주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9일, 중앙동 관내 8개 단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 및 청사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중앙동 곳곳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정화활동으로, 도로변과 골목, 공터 등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던 곳까지 세심하게 청소하고, 청사 주변에는 영산홍, 튤립, 수선화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쾌적하고 생기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는 8개 단체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중앙동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도심 구석구석을 꼼꼼히 정비하고, 함께 땀 흘리며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우리 마을을 우리가 함께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8개 단체는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주요 지역을 단체별로 관리하여 일상 속 환경 관리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