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21일 신텍스에서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시민의 날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중국 옌청시 정부 옌옌 부비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시민들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위대한 도시”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완성하는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터·삶터·쉼터조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시민헌장 낭독 ▲특례시 출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영상 및 남산서울타워 점등식 영상 상영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빛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 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3월 클린데이를 실시하여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봉영로 1410-17 일대와 영통로154번길 116 일대 폐기물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환경 정비와 함께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단체회의 시 1회용품 줄이기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리고 관내 음식점·카페룰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여, 관내 주민과 상인들에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권선구 상탑로 131 인근에서 봄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코다리회무침 등과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기부한 물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바자회 수익금은 추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웃사랑 바자회 참여를 위해 직접 김치, 젓갈류 등을 담가 판매를 해주신 서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호동로 일대의 적치 폐기물에 대해 주민참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호동로 일대의 적치 폐기물은 지난 2023년도부터 시작됐다. 인근 화원에서 길에 전시했던 화분들이, 화원 주인이 사망한 이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화분이 장기간 방치되자, 인근 거주자들에 의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까지 이루어져, 쓰레기 산을 이루었고,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에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기로 결정, 화원 주인의 유족과의 연락을 통해 화분 처분의 동의를 받았으며, 인근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오랜 기간 주민들을 괴롭혀 왔던 장기 적치 폐기물을, 주민들 스스로가 나서서 해결한 것에 감명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업실패로 인해 과중한 부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동 건강복지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선구보건소, 서호노인복지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상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평동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며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랑의 텃밭(효행로20번길 39-3)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 문고, 새마을 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씨감자를 파종했으며 수확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15일에는 단체원들이 힘을 모아 밭 정리, 비료 주기, 비닐 피복 작업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배추 등 다양한 밭작물을 공동으로 기르며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자가 6월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확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세류3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시 소상공인에 이어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상인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상반기 중에 도비로 저온저장고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이곳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소상공인을 깜짝 방문해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이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5억 원 상당의 야채와 청과 150톤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기부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달식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다. 농협은행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통2동 롯데아파트 경로당에 언양닭칼국수 식사 쿠폰 31매를 후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롯데아파트 경로당과 작년 10월 1:1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당시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대접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이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에게 식사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통2동장이 참석하여 후원을 실천한 방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향후 경로당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소지한 쿠폰을 사용하여 식사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다.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위협의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어르신들과 식당에 방문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르신 가정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어울림데이'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기본 인지기능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 등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목공예 체험 및 두뇌튼튼 인지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이렇게 다 함께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