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29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환경관리원이 더 존중받고,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19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4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깨끗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묵묵하게 일하시는 환경관리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환경관리원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위원장 최호진)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다. 현재 조합원은 326명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애밀베이커리와 주민이 행복한 복지마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업체)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7일 남촌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제 고추장 90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20여명이 참여해 수제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혀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정성이 담긴 수제 고추장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안길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의 아동보호체계 슬로건 ‘사랑의 울타리, 학대없는 세상, 우리모두의 약속’ 아래 ▲2025년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연간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과 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의 생활상태 및 가정환경 조사에 동행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우기제 회장은 “올해는 협의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 동의 아동위원들의 의견도 제시하여 주고,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올해도 오산시 모든 아동들이 지역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세마중학교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을 통해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세마중학교는 자살․우울 및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위해 많은 학교가 동참하고 있다.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개인과 학교의 역량 향상,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으로 학생과 학부모, 나아가 교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는 26일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대기·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기·폐수배출업소 중 자동차정비업 및 세차업소 1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도장시설 관리 방안 및 세차폐수 처리기술 등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 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올바른 환경 의식 함양과 법령 준수 등 환경업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인허가 사항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한 관리 방법 ▲주요 위반 및 적발 사례 안내 등이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기업의 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기술인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환경기술인에 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업장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기업과 주민이 상호신뢰하고 함께 공존하는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청소년발전회에서 관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청소년발전회는 야간순찰 봉사 등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학교운영위원 및 활동 이력자 등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산청소년발전회 이재식 회장은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야할 시기에 다양한 이유로 학교 적응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아동의 성장을 저해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아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오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2개소) 입소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아동 조기발견 및 아동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8일 오산시청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7~9급 MZ세대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기관장이 직접 청렴 의지를 강조하며, MZ세대 공무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전 설문을 활용한 실시간 응답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과 직원 대표 패널 3명이 토론을 주도했으며, 참가자들은 ‘출근 전 가장 고민하는 점’, ‘업무 추진 시 상사와 담당자의 의견이 다를 때의 대처 방식’,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 공직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적극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렴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가 지난 18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아트 인 오산]은 오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25년도 1차 전시는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정을 담아내는 박아름 예술인의 사진전이다. 단순히 순간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에 이야기를 담고 관람객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박아름 예술인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진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순간의 분위기와 빛을 온전히 담아낸 풍경사진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독창적인 시선이 더해진 작품들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화려한 사진의 색감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속 장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아이들과 도서관에 왔다가 전시를 보니 너무 좋았다”등 다양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새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오거리와 화서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배수구에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불법전단지와 스티커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이날 쓰레기 집중 수거뿐만 아니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서주신 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