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회의 시 ‘새빛톡톡’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기반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꼭 필요한 시정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창의적인 제안을 다른 시민과 토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빛톡톡과 새빛정책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새빛톡톡’ 어플 활용방법과 ‘우리끼리’ 기능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통장들에게 먼저 새빛톡톡의 활용법을 교육하여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점진적으로 알려주고 홍보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 새빛톡톡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이 수원시 정책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의 첫 번째 강의로 모루인형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주도하여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모루인형 만들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백드롭 페인팅, 보석 방향제 만들기, 석고 트레이 만들기, 펀칭니들 자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양모 공예 등 아동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모루인형 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자신만의 인형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구부려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손재주 향상에도 좋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교육가치를 설명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자기가 직접 만든 건 삐뚤빼뚤하고 못나도 훨씬 가치 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욱 애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8일, 관내 1인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건강복지 두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복지 두드림’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위기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여 건강사정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고등동의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고등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힘 쓸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관할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적정여부, 토지특성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市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4월 30일에 결정된 지가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은 물론 건강보험료 산정,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의 재산관리에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이번 열람 기간 내 꼭 확인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만전을 기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맑은담내과의원은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05, 3층(화서동)에 위치한 맑은담내과의원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승담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위해 이번 후원을 추진해 주신 맑은담내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 발굴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특강 및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일반 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인 ‘단일 특화과정’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를 위한 ‘기초과정’으로 개설된다. 단일 특화과정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총 2회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방식으로 각 6차시로 구성돼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협력 기관인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에서는 예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이론과 창업 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장인, 학생,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교육 대상과 수요를 고려해 주·야간 과정 및 온·오프라인 교육방식을 병행 운영하며, 누구나 상황에 맞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화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된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3일간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설 기법 향상, 지역 역사 및 문화유산 이해 등 실무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관광선진지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여 현지 문화관광해설을 직접 청취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경주와 포항의 대표 관광지에서 현지 해설사들의 생생한 해설을 들으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선진 해설 기법을 접하며 향후 해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주덕 관광진흥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서 중요한 얼굴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해설 서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안정적인 지방재원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시는 납부방법, 특별 징수활동 홍보 및 체납고지서(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이후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채권 등 재산 압류를 통해 신속하고 다각적인 채권을 확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압류재산 공매 △가택수색 등 강력한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문호 재정국장은 ‘불안한 대내외 경제 상황과 경기침체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자주재원 확보 및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달 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폐막한 ‘설민석 이순신 명량해전 교육체험전시’에 관람객 연인원 4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컨벤션센터와 주최 측 에 따르면, 1월 11일~3월 2일 열린 이 전시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몰려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민석…’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테마로 만든 전시다. 유명 강사의 해설을 기반으로 역사적 사건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 노젓기, 활쏘기, 성곽 쌓기 등의 프로그램을 담아 역사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전의 전개와 전략, 이순신 장군의 지도력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적 교육적 요소가 결합돼 돼 큰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 공간 이번 전시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전시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람객은 전시 내용과 구성, 교육적인 효과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8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줄임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시민봉사단체로, 매주 화요일마다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 5가구에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경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매주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해 주신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온정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반찬 나눔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