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3월 18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배정수 의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단체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3월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며 “그동안 각 부서에서 준비해온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재정운영 조례안' 등 10건이 발의됐고,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7건, 보고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이 제출되어 총 25건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됐다. 조오순 의원(화성시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와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18일 수원시청에서 ‘노숙인 실내급식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수원역 노숙인 실내급식소 ‘정나눔터’ 시설 환경 개선·후원 물품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의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한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정나눔터 환경개선을 위해 냉·난방기, 식기세척기, 싱크대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장동윤 회장과 김한수 차기 회장,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안재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장동윤 회장은 “노숙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0기 수원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제10기 참여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0기 참여단은 2027년 2월까지 활동한다.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나눔·봉사 활동도 참여한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 회사원, 공공기관 퇴직자, 주부,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수원시에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참여단과 함께 고민하면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18일 남양주시 관내 노인주야간보호시설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인권 교육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 교육강사로 나서,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 및 노인인권 보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 참석자들은 노인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인권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노인인권 보호 방안을 학습했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장동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노인복지 시설장들이 노인인권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센터로 경기북부권역(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하남시)을 관할하여 노인학대 관련 상담, 교육, 홍보, 조사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7일 화성산업진흥원 전병선 제3대 원장이 취임했다. 전병선 신임 원장은 18일 화성시청에서 정명근 화성시장(화성산업진흥원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전병선 원장은 “화성특례시는 사업체수, 수출규모, GRDP, 과학기술역량 등에서 경기도 최고의 역량을 갖춘 무한 가능성의 도시”라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진흥원의 4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산업밸리 및 클러스터 조성, 둘째, 뿌리산업 유관 제조업을 첨단산업과 연계한 산업구조 고도화 및 산업재편, 셋째, 창업·벤처 특성화 도시 육성, 넷째,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추진을 화성특례시, 시의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갈 계획이다. 한편, 전병선 원장은 1993년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1999년 KT에 입사해 마케팅연구소장, 충북본부장, 상무로서 최고경영자의 업무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KTIS에서는 미디어마켓사업부문장, CS사업부문장 등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한 ‘봄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권선1동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오전 일찍 부녀회실을 찾은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은 계란말이, 제육볶음, 배추김치 3종 반찬을 손수 조리했고 당일 지역 주민 36가구에 전달됐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권선구보건소와 함께 관내 거산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복지 서비스 특화사업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를 진행했다.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지원금 등 노인복지 서비스 안내 및 치매 조기검진 인지선별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김태년 회장은 "금곡동과 보건소에서 협업으로 추진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에 참여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미아)는 한국야쿠르트 매산점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1인가구 보호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이하 사랑이란)’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한국야쿠르트 매산점에서 매주 2회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계란, 두부 등 건강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야쿠르트 배달원들은 정기적인 방문 및 안부확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2025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의 주민 홍보를 위해 화서1동 통장협의회는 팔달구 북수동에 위치한 ‘새빛하우스 홍보관ʼ 견학을 실시했다.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많은 화서1동의 주민들에게 통장협의회 회원 36명이 직접 설명을 하며 견학을 보조했다. 또한 새빛하우스 홍보관에서 홍보영상 시청, 사업 설명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수원대전환ʼ 정책 중 하나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4층 이하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방수·단열·창호·도장 등 주택성능 개선 ▲담장 철거·균열 보수 등 외부 경관 정비 ▲재해 방지 시설 설치 ▲주택 성능 개선을 위한 전기공사 등이다. 박희순 화서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의 취지와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노후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팔달구 영동 소재 보리밥 부페 식당(대표 최수환)에서 지동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아침 식사로 따뜻한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 행사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한끼 밥상’의 일환으로 지동 거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한끼 밥상’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이날 첫 아침 식사를 제공 받으신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을 하다 보니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국수를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해주신 보리밥 부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한끼 밥상’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 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