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새봄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를 위해 정성껏 조리한 찜닭, 배추겉절이, 김치전 등 맛있는 반찬들을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이웃 여러분의 입맛을 돋울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맛있게 식사하고 항상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봄이 성큼 다가왔다. 매달 봉사활동을 위해 아침부터 애써주시는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봄날처럼 밝고 희망찬 날들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운동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7명이 함께했으며, 식사 배식 및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식당 정리를 도왔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이호 회장은 “무료 점심이 진행되는 날로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부쩍 많은 날이었지만, 덕분에 더 많은 어르신들과 인사하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식 봉사는 2025년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선별검사를 화서1동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2024년 12월말 기준 화서1동 65세 이상의 노인인구수는 19.2%로 수원시 65세이상 인구수 13.1.%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인비율이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치매 예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검진검사의 총 3단계 중 1단계다. 검진 후 치매의심자로 분류되면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까지 돕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여명의 주민이 검진했으며 이들 중 1년 이내 검진자, 치매확진자 등을 제외한 16명이 선별검사를 마쳤으며 특별히 추가진단검진을 필요로 하는 분은 없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숙 동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치매선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새빛톡톡’에 대하여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 및 홍보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새빛톡톡을 적극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새빛톡톡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다시 새로운 봄을 맞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겨울은 어느 해보다도 춥고 길었기 때문인지, 팔달구 고등동에서도 봄을 맞고자 하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 11일 오전에 진행된 새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은 음식점과 도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우선적으로 청소했고 그 외에도 아직 개발되지 않아 관심 밖인 지역도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동 전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모았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주민들 덕분에 우리 동이 깨끗하게 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깨끗해진 동네에서 모두가 행복한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와 위탁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한신더휴어린이집 및 시립대원칸타빌어린이집에 대해 위탁 보육에 대한 전문지식 및 운영능력을 갖춘 운영자들을 선정했으며 그에 따른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여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당부말씀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함께 초평동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와 방치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화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화하며,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환경정화 활동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조를 이루어 진행했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번 활동은 초평동 단체회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단체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깨끗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행복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행사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원 약1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준비된 고추장은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90가구에 배부됐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더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했으며,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속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1일, 대원1동 7개 단체와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원1동 7개 단체 회원들은 5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원1동 일대의 골목과 공원을 돌며 쓰레기 수거,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골목 구석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정화활동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대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고영재 대원1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7개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대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과 부산동 공원(부산동)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 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날씨나 공사 일정에 따라 준공 시점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6월~7월 중 물놀이장 개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은 기존 6개소(오산천 오색물놀이